본문 바로가기
심리학/관상

이마 관상

by FraisGout 2020. 7. 22.

오늘 각론 그 첫 번째 시간 바로 이마입니다.
이제는 아마 이마에 대해서는  우리 벗님들이 누구보다도 더 잘 아
시고 있으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그 동안  쭉 관상 이야기를 
진행해 오면서 참으로 많이 등장한 것이 이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아마도 이 이마란 부위가 유난히도 많은 넓이를 차지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이렇게 흘러오는 시간  속에서 결코 낯설지 않은 그런 부
위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자~ 그럼 이제 오늘부터  이야기할 이마란 과연 무엇인가? 그 신비
의 탐험 세계를 떠나보기로 할까요~
사실 이마  한가지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려고  해도 아마 조그마한 
책자가 하나 나올 만큼 이야기 거리가  많을 겁니다. 그렇다고 여기
에다 그 많은  내용들을 쏟아 부을 수도 없는  노릇이고 천상 우리 
벗님들은 액기스만을 추려 추려서 알짜배기 공부를 해야만 할 처지
에 놓여있다는 것이지요. 후후..

이 이마에  들어가기 전에 과연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살펴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해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는 앞으
로 나오는 모든 각론에  해당되는 것으로써 하나의 기준이 되게 될
것이구요! 그럼 어디 한 번 살펴볼까요~

첫째      이마의 넓이 입니다.
둘째      이마의 고르기입니다.
셋째      이마의 형태입니다.
넷째      이마의 색깔입니다.
다섯째    발재의 고르기입니다.
여섯째    이마의 주름입니다.
일곱째    이마의 상처나 점입니다.
여덟째    다른 곳과의 조화입니다.

후후.. 너무 많아서 벌써부터 질리시는 벗님들이 계실는지 모르지만 
그렇게 먼저  겁을 먹어버리면 아무것도  되지 않지요.~~  차근차근 
제 설명을 들어보시면 아무런  문제없이 이 코스를 통과하실 수 있
을 겁니다. 사실 이러한 분류가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편의
상 나중에 어느 정도 숙달이 되고 난 후에 참고하시면 좋을 듯해서 
이렇게 분류를 해본 것뿐입니다.

먼저 어떤 이마가 좋은 이마인가에 대해 언급해 보기로 하지요~ 이 
부분만큼은 이제 우리  벗님들이 달통하신 부분인걸로 알고 있습니
다 하하~~

첫째 이마는  넓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너무 넓어서도  곤란할 
것입니다.(당근!)  넓은 이마는 보기도 좋습니다~~(음.. 대머리는...)

둘째 이마가 고와야  할 것입니다. 이 말은 울퉁불퉁하거나  주름이 
난잡하게 얽혀있지 않다는 말이 될 것입니다.   너무고와서 문제될 
건 없을 듯~~ 헤~~

셋째 약간 앞으로 나온 듯이 입체감이  살아나야 할 것입니다. .(예! 
요즘은 입체가 유행이지요~~)

넷째 색깔이 너무 어둡거나 불길한 색깔을 띠고 있지 않아야 할 것
입니다. (생선도 상한 건 색깔이 이상합니다~~)

다섯째 이마에 상처나 점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이것도 당근!) "

여섯째 이마와 머리가 난 경계의 부위가 단정해야 합니다.

대략 이 정도라면 좋은 이마로써의 조건은 충분히 가지고 있다라고
말씀 드릴 수가 있을 것 같군요.
어떻습니까? 정신이 없습니까?  어렵게 생각하지마시고 가만히 머
리 속에 이마를 한 번 그려보세요~ 그러면 자연스럽게 좋은 이마의
상이 스르르 하고 펼쳐질 겁니다. ~~~~~~
여러 번  읽어보시고요~ 차근차근  따라오시면 언젠가는 신안(?)이
뚫리실 수 있으리라 믿으며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끝을 낼까 합니
다.

 

 

이마의 넓이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이마가 넓으냐~ 좁으냐~ 이  둘 간의 차이를 이제부터 낱낱이 벗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앞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기 때문에 아마  알 만한(달걀?) 분들
은 다 아시리라 생각이 드는군요~

이마가 넓으면 어떨까요? 
일단 윗사람과 관계가 좋다, 그리고 관운이  좋고 머리도 뛰어난 편
이라고 언급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반드시 그런 건 아닙니다. 실컷 
어쩌구 저쩌구 해 놓고  이제 와서 아니라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구
요? 하하~
일단 제 말을 한 번 들어보시구랴~~

전제 조건이있습니다.  그게 뭐냐~(음.. 약장수)
바로 이마의  곱기입니다. 이마가 울퉁불퉁하거나 주름이  어지럽게 
나 있거나 점 혹은 상처가 없다라는  조건이라는 것이지요. 참 이마 
잘 생기기도 힘들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사실 이마가 크게  들어간 
곳이 없이  곱다면 그것만으로도 길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이마가 넓다면  그 길은 더욱 증가된다고 볼  수 있으니 더할 
나위가 없겠지요. 일단 곱고  볼 일 입니다. 이런 데다가 살점이 두
툼하다면 정말 한 자리 해먹을 팔자가 될 겁니다.~!~

그럼 이마는 넓은데 곱지 못하다면 어떨까요?
사실 큰 길상이  되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흉상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저 좁은 이마보다는 좋다는 정도라고 할까요..
관운도 없거니와 머리도 그리  명석한 편이 못되고 괜히 꿈과 이상
만 커서는 콧대만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이마가 
넓은 여성의  경우는 남자를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여학생의 경우가 바로 이런 케이스인데 이마가 태평양을 방불
케 할만큼  넓은 여학생이지요.  또한  여드럼 자국도 제법  머리를 
장식하고 있는...   그런데 이 여학생의 경우 소개팅을  나갔다~~ 그
런데 남학생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보통 여성이라면 싫더라도 친
구 얼굴을  생각해서라도 끝까지 싫은 얼굴  없이 앉아 있어주는게 
상례인데 이 여학생의 경우는  그저 울그락 불그락 얼굴에 오만 표
정을 다 그려 가면서 싫은 표정을 내고는 급기야는 먼저 가야 갰다
는 말과 함께 유유히 사라져 버리는 좀  황당한 여학생이지요 .  그
래 놓고는 "정말 남자 없다~ 내가 저런 남자하고 앉아 있어야 하느
냐~ "하고는 한탄을 해댑니다. 하하..

물론 이마 한가지만  가지고 그렇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상 전체
가 신경질적이고 직선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 행동
을 하게 된 거요.. 상은 어디까지나 종합 판단입니다.
이처럼 이마의 곱기는 그만큼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보다 
질이라고 하면 될까요? 일단 곱고 봐야 할 노릇입니다.

잠시 머리 이야기를 해볼까요~ 
머리도 큰 머리를 길상으로 칩니다.   하지만 전제는 둥글고 균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둥글고 균형  잡힌 머리는 크지 않더라도 
길상으로 칩니다.  역시 양보다  질입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습니다"란 속담을 뼈저리게 느끼게 됩니다 하하..

다시 이야기는 이마로 돌아옵니다.
그럼 좁고 울퉁불퉁한 이마는 어떨까?
뭐~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럼 좁지만 고운 이마는 어떨까요?
물론 관운이 그렇게  따르지는 않습니다.  관운이란 어디까지나  넓
은 것을  전제로 하니 말입니다.   하지만 상당히 세밀하고  한가지 
기예에 뛰어난  사람이 많습니다.   또한  윗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그렇게 문제를 발생시키지를 않습니다.   자기 하기에 따라 얼마든
지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타고난  상이기에 나
름대로의 한계는 있으리라 봐야 할것입니다.~~~

이마에 흉터가 있는 사람은 일단은 흉상의 조건을 갖추었다고 판단
하셔도 무방합니다.   사실 보기에도 좋지 않거니와 이마가  가지는 
나쁜 의미의 성격을 가지고 있기 나름이지요.

이마에 주름이  많은 것을 어지러울 난자를  써서 난문이라고 합니
다.이런 사람은 물론 위에서 열거한 좋지  못한 의미가 강할 것이고 
또 한가지  근심 걱정이 많고 주거가  불안정한 사람이라는 것입니
다. 이러한 이마를 가진 사람은 이마가 넓어 보아야 사실살 별 볼일
없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넓은 이마는 장남의 상이라고 합니다.   실지로 장남들이 이렇게 넓
은 이마를 가진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장남인데도 이마
가 좁은 사람은 어떨는지? 이런 사람의 경우 장남의 역할을 못한다
는 의미가 될 것입니다.  만약 차남이  이마가 넓다면 바로 그 차남
이 장남의  역할을 하게 되어 부모님을  모시거나 유산을 물려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마의 넓이는 그 사람의  빈부의 정도도 어느 정도 나타내게 되는
데 이 역시 넓고 고우면 비교적 넉넉한 집안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
니다.  머리의  좋고 나쁨의 경우는 넓이에 구애됨이 없이  보통 이
마의 곱기로써  판단하게 되는데 빈부의 정도  역시 같이 적용하면
될 것입니다.

 

 

이마를 삼등분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앞에서 관상에서 3이
라는 숫자와 인연이 많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삼
형질을 가지고 난리(?)를  친 적이 있었지요? 이제 그 내공을  드러
낼 때입니다. 흐흐...

이마를 크게 상중하 세등분으로 나누어 보시지요~ 물론 위에서부터 
차례로 상중하입니다.  이렇게 나누셨으면 이  각각의 나눈  부위의 
발달 정도에 따라 이 사람이 어떠한 재능을 가지고 있고 어떠한 성
격을 가지고 있는가를 알 수 있는 단서가 됩니다.

먼저 맨 윗 부분을  보십시오.  이곳이 발달하면 어떨까?  먼저  발
달했다는 의미가 무엇인지 부터 짚고 넘어가 볼까요? 어떤 것이 발
달한 것일까요?(쉽게~ 생각하세요 흐흐..)
좋은 이마가 어떤 이마입니까?  바로 그렇게 생각하시면 별 무리가 
없을 것 같네요~ 일단은 세부분이 비교적 평평하니 한 부위가 유난
히 튀어나왔다면 그곳이 일단 발달했다고 볼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이 부위가 발달하면 어떠한가?~~~~

맨 윗부분입니다.  이게 단서이지요~  우리가 앞에서 삼형질을 배울 
때 상정이 발달한 형은  어떤 형이었던가요? 예~ 바로 신경형 입니
다.  바로 그렇게 판단하시면 되는 것이지요.
맨 윗부분 다시 말해서  상부가 발달한 사람은 신경형의 특성이 강
한 사람입니다.  현실과는 조금은 동떨어진  이상에 가까운 삶을 살
며 머리도  뛰어나고 일의 판단에 있어서도  비교적 정확하다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여기서 또 신경형이 어쩌고 저쩌구  하구 쓰내려
갈 수가 없으니 벗님들은 가물가물한 기억을 되살려가면서 어디 한
번 앞장을 컨닝하셔도 좋을 듯합니다 .하하..
일명 "마음"이라고 합니다.   이 상부는 바로 이 마음의  부분이 강
조된다는 뜻인 것이지요~ 이해가 되시지요?
그러면 그 다음으로 중부로 내려갑니다.

그럼 중부는 삼형질  중에 어디에 해당할까요?(음.. 지금 마치 채석
장을 방불케하는 돌 깨지는 소리가......)
중부라고 하면 우리 얼굴에서 어디가 떠오르는지요? 아마 관골일겁
니다.(관골이 광대뼈라는 사실은다  아실터~~ 흐흐)  이 관골의 의
미는 무엇인지요? 바로  실행력이지요~ 실행력하면 어떤 형일까요? 
일단 일을 벌리고 보자~~~ 그래서 이 중정은 근골형의 특성을 가지
고 있습니다.  이곳이 발달한 사람은  바로 근골형의 특성이 강하다
는 것이지요~  
행동적이고 현실적이며 완고하며  비교적 사회에 적응이 빠른 그런 
사람일 것입니다.
이곳을 "줄기"라고 합니다.  하나의 뼈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마 중추라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척추처럼요~

그 다음 하부는 물론 나머지 하나 영양형의 특성을 가지겠지요~
조금은 덜렁되면서 감성적이고 현실적이면서 예술적인 감성이 있으
며 비교적 착실한 삶을 살아간다는 특성이 강할 것입니다.
이곳을 "번영"이라고 합니다.  아마 희망의 특성이 강하기에 그렇게 
이름 붙여 놓은 것인 것 같네요...

자~~ 그런데 이거 큰일(?) 났습니다.  앞에서 실컷 신경형이니 근골
형이니 영양형이니(아마 이게  뭐 중요하나 싶어 그냥 넘어가신 벗
님들 이제 혼 좀 날려나 ~~) 설명을 해 놓고  또 이마에다가 그렇게 
갖다 ?~
후후... 저도 처음  관상을 공부할 때 정말 짜증나는  부분이 그것이
더군요~ 얼굴 여기 저기에  수많은 의미들이 서로 자기가 진짜라고 
우기고 있는데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환장하는  것이지요.  어느 정
도 눈에 익어서 보이긴 보이는데 이거 어떻게 말을 해줘야 할지 정
말 막막하지요~ 하하~~ 

하지만 조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적당히 판단하시면  됩니
다.~~ 상을  볼 때는 정말 세밀히  보되 판단은 적절히  융화시켜서 
종합적 판단을 하시라는 말씀입니다.  제가  수차례 상은 종합적 판
단이라고 침이  튀도록 말씀을 드렸습니다.   바로 이런 경우생을 두
고 그 사람을 그림자  같이 따라 다니면서 결정적인 순간에는 어김
없이 나타납니다.   항상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말이지요~~  그럼 
일단 근본이고  일차적인 판단은 바로  얼굴형에서 하는  것이지요.  
그 다음이 각론입니다.  얼굴형은 근골형인데   이마는 상부가 발달
했다면 기본적으로 근골형의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감성적이고 신
경질적인 면도 있는 나름대로 복합적 성격을 가지고 있은 사람이라
고 판단을 내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최종  성격을 어디까지
나 근골입니다.  
다른 경우라도 이렇게 판단하시면 될 것입눗?상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습?活?기르
시게 되면 그 사람의 
행동방식까지도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때로는 그 사람의  속이 
훤히 보인다는 느낌까지  들 때도 있습니다.(흐흐... 정말 무서운 이
야기이지요?)  

어?㎎던 그 사람이 만약 무슨 일이 생겼다면 왜 그런 일이 생겼는가 
그 사람의 어떤 면이  그렇게 만들도록 했는가가 하는 성격의 원인
이 쉽게 유추된다는  것이지요.  그것을 알게 된다면 더욱  더 멋지
고 훌륭한 조언을 상담자에게 해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오랜만에 이야기를 하나 해볼까요~
오늘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우연찮게 아주 미모의 아가씨의  사주
를 봐주게 되었습니다.  먼저 상을 보았습니다.  상을 보니 정말 구
김살 없이 손에 물한방울 묻히지 않고 살아왔다는 판단이 들더군요
하지만 관상 만으로의  판단은 금물이라 사주를 적어놓고보니 사정
이 그게 씬?좀 해주셔요~~~)
상당히 사주가 좋은 편이라 저도 무척 기분이 좋더군요~~~

 

 

주름 이야기를 해볼까 하군요.
아직까지 스캐너가 말썽이라  그림을 올리지는 못하겠고 천상 이야
기로 할 수 있는 부분만 언급하고 넘어가야 할것 같습니다.

이름하여 난문이라고 합니다.  이게 무슨 뜻일까요?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어지럽게 이리저리 산만하게 널려있는 주름을 
말합니다.  이런 사람은 어떨까요?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입니다.  어제나  그제나 걱정에 하루도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래서 괜히 남의  일에 끼어들어서는 손해를 보기
도 합니다.  
윗사람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만큼  이 곳의 난문은또한 반항의 의
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괜히 자기 주장을 굽히지  않고 옹고
집을 부리는 그런 스타일의 사람이 많다고나 할까요~

가만히 생각해보니 제가 앞에서 이마의 표준적인 넓이가 어느 정도 
되는지 언급을 하지 않았더군요~
검지, 중지, 식지  이 세 손가락이 들어가는  폭을 기준으로 그보다 
넓다 좁다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이마는 상당히  예민한 부분입니다.  만약  그 사람이 곤경에  처해 
있게되면 당장  이마에 그 영향이 나타납니다.   왠지 색깔이  좋지 
않아진다거나 여드럼 같은 것도 나기도 하는 것이지요.
따라서  이마가 밝게  빛나고 깨끗하게 보이는 사람의 경우는 지금
의 일들이 잘  풀린다고 판단 하시면 될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거
무죽죽하거나 왠지 칙칙해 보인다면 필시 풀리지 않은 일이 있다라
고 판단하시면 될것입니다.
이유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여드럼을 일면 "적포"라고 해서  좋지 않
은 징조를 나타냅니다.
이런 적포는 중년의 경우는 교통사고의 위험을 미리 경고하는 경우
가 되기도  하므로 특별히 조심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만약에 
눈의 중앙 선상에 빨간 줄 같은 것이 나타난다면 이 역시 교통사고
의 징조를 의미하므로 편안히 집안데 들어앉아 있는게 제일 속편할 
것입니다.

이마 이야기를 하는데 대머리 이야기가 빠질수 없지요 하하~~
흔히 하는 이야기로 "대머리는 정력이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연 그 말이 정말인가?~
제 기억으로 상법에서는 그런  기록을 본 적이 없는것 같구요 어디
까지나 학술적인 측면에서 나름대로의 근거가 있다고 하는군요~ 이 
말은 무슨 말인고 하니 대머리가 된다는 의미는 체내의 호르몬과의 
상관관계가 깊은데 이러한  원리에 입각한다면 대머리는 정력이 강
하다는 말이 과학적 근거를 가질수 있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서 정력은 남성 호르몬과 관계가 깊은데 머리가 빠진다는 
것은 바로 이 남성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는 것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군요~~ 
따라서 결론은 "대머리는 정력이 강할 수가 있다" 쯤 될  수 있을까
요?

이거 이야기가 자꾸 산만하게 왔다 갔다 하는데 어쩔 수가 없네요~
큰 맘 먹고 산 스케너가 또 말썽을 부려 A/S 를 받으려  지금 입원 
가료중이라서 부득히 그놈이  회복될때까지는 이렇게 여기 저기 말
로만 설명할 수 있는 내용으로 관상 이야기를 풀어 나가야 할것 같
습니다.
그동안 이야기가 좀 산만하더라도 이해해 주셔요~~

그 다음으로 이마의 벗겨짐을 한 벌 살펴 보겠습니다.
이마가 벗겨지는 방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가 있을 겁니다.!
한 가지는 중앙으로 벗겨지는 것, 두  번째는 양쪽을고 벗겨지는 것 
이 되겠지요!(흐흐.. 너무 자상한 설명)
먼저 중앙부가  벗겨지는 사람은 지극히 현실적인  사람이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머리가 그렇게 뛰어난  사람은 아니라서 자칫 판
단에 있어 실수를  할 소지가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마의 형
태에 있어서 이마가 넘어간 상(벗겨진 이마가 아니라 머리가 난  부
분이 지나치게 뒤쪽으로 넘어간 상)을 흉상으로  보는것과 나름대로 
관련이 있다고 볼 수 있을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 양쪽으로 벗겨지는 경우인데 이른 경우는 기극히 정상
적인 경우로  비교적 호운을 맞이하며 윗사람과의  관계 또한 좋은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름은 세개를 기본으로 합니다.  이마에  주름이 세개가 있다고 전
재를 가지고 본다는 것이지요.  그럼  주름이 세개보다 많은 사람은 
어떻게 하는가? 이런 경우는 물론 방법이 있습니다.
이럴 경우는 일단 가운데 세개의 주름은 남겨두고 맨 위의 주름을 홀
수로 없는 것으로 보고 다음 나머지는 아랫주름을 없애면 됩니다. 예
를 들어 주름이 네개라면 위의 한개를 없애면 되고 다섯개라면 위의
주름 하나와 맨 아랫주름 하나를, 여섯개라면 위의 주름 하나와 아래
두개를 없애면 되는 것입니다. 

주름 각각에도 이름이  있습니다.  천문, 인문, 지문  세가지 명칭이 
있는데 주름이 세개가  있다고 기준을 정했을 때 위에서부터  천문, 
인문, 지문의 순으로  이름을 정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들 각각의 
의미는 아마 이제 쉽게 유추하실 수 있을 겁니다.   

천문은 윗사람과의  관계를, 인문은 자신과  친구를, 그리고 지문은 
아랫사람과의 관계를 나타낸다는  것을요,  상, 중, 하의  개념은 관
상에서도 예외는 아닌듯  합니다.  그럼 이런 주름이 좋은  상이 되
려면 어떠해야할지...

물론 굵고 힘차게  패어 있어야 하겠지요.  그런데 이렇게  싫?㉫ 공
부를 하고선 이리저리 친구의 얼굴을 아무리 ?뎠어보아도 이마에 주
름이 보이질 않습니다. 이거 있지도 않은  주름은 도대체 어떻게 해
야하나?  사실  젊은 사람의 경우는 이런 주름을 보기가  힘듭니다.  
어느 정도 연세를 잡수신  분이어야 비로소 이런 주름이 생기는 법
이거든요.  만약 젊은 사람이 이렇게  주름이 있다면 (비록 좋은 주
름일지라도) 그리 좋은 상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왜냐구요?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상학에서는 늙어서 나타나는 상이 젊었을 때 
나타나면 빨리 사회생활의  진출을 의미하며 따라서 그리 유복하지 
못한 집안에  태어나서 빨리 기반을 잡아야  하는 상으로 판단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법령의 경우  선이 뚜렷하고 좋으면 안정된 직장과 생활
을 영위하는  사람임을 나타내지만 만약 젊은  나이에 그런 법령이 
생긴다면 그 사람의  경우는 일찍 자수성가해야할 팔자라는 것이지
요.  물론 이런 사실만을 가지고  좋다 나쁘다라고 일방적인 판단은 
금물이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우리 벗님들은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자~~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만약 셋중 하나만 있는 경우라
면 어떨까요?
이런 경우는 그 한가지의 의미가 유독  강조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만약 지문이  유독 특출하게 나타나 있다면 이 사람의 
경우 부하나 아랫사람의 복이 뛰어나고 운에 있어서도  아랫사람과
의 관계에서 결정적인 역학관계가 성립되어 출세할 수가 있다 정도
로 이해하시면 될것입니다.

자~~ 그럼 어디 정리를 해볼까요..

◐ 천문 - 윗사람과의 관계를 나타낸다.
◐ 인문 -의지가 굳고 동기간의 우정이 깊다.  형제들과도 잘 지
          낸다
◐ 지문 - 후배나 부하가  잘 따른다.  아랫 사람에 대한 배려에도 
          인색하지 않다.

각각의 줄이 한개씩만 있다면  위에 열거한 경향들이 무척 강한 사
람일 겁니다. 만약  주름이 끊기거나 희미하다면 그 반대의  경우이
니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부가해서 말씀  드린다면 만약 주름이 한가지만  유독 패여 있다면 
인생의 승패를 여기에 걸 가능성도 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천문이라면 윗사람에 인문이라면 자신의 독자적인 능력으로 자립을
지문은 아랫사람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말입니다....

다음으로 쭈글한  주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하여 
지렁이 같다고 하여 "지룡문"이라고 합니다. 지렁이 처럼 주름이 고
르지 맘沮?獵? 그런 주름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의 성격은  어떨까요?  예~ 그야말로 지렁지렁(?)  합니다
~~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안해도 될  고민 찾아가면서 고민하고 매사 
부정적인건 말도 못하지요.   성격이 이러하니 매사에 하는  일인들 
어디 잘 풀리겠습니까.

다음으로 '갈매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지요.  이는 마치 새의 날
개 같다고 해서 갈매기 문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주름이 직선으
로 평행하게 뻗어있다면 이 주름은 마치 알파벳의 브이자처럼 양쪽
이 올라간 형상입니다.  어떤 기분이 드시는지요?   새가 하늘을 족인 
사람이라고 할까요...

 

 

이마의 무늬에 대해서 살펴 보겠습니다.  이마의 무늬라~~
미간을 한번 생각해 보시겠 습니까?  미간(음.. 아직  미간을 모르시
는 분이 계셔요  세상에 흑! 흑!  미간은 말이에요~~~  눈썹과 눈썹 
사이라고 일단 알아  두셔요~~~)에 마치 바늘을 뉘워놓은듯하게 위
에서 아래로 쭉 그으져 있는 무늬가  있습니다.  일명 현침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침은 말 그대로  뾰족한 침의 의미입니다.  
이마의 여러 무늬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이 현침문의 경우 그 작용이 
강하고 민감한 곳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옛부터 이  현침문을 "무사의 상"이라고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 하
고  제 나름대로 생각해보니 이런 상을 가진 사람은 대게가 욕구불만
이 강합니다.  왜냐하면  주위환경 자체가 본인의 의사와 무관하게  
억압하는 형태로  작용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런  팔
자를 타고난 사람이라고  할까요.  따라서  욕구불만이 많아지고  이
것이 쌓이고 쌓이다 보니 소위"장수"라는 무관으로 나가 그  불만을 
해소하게 되는데 아닌가하는 추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만구 제 생
각이지만 그럴법하지 않나요 후후...

어찌 되었건 요즘같은  개성시대에서는 그리 환영받지는 못하는 상
인것 같습니다.   사실 이 현침문의 경우 여성에게 있어서는  좀 치
명타라면 치명타라고 할까요....(뭐 그렇다고 남성에게  좋으냐~ 천만
의 말씀)  한마디로 말한다면 좀 심각합니다.
그도 그럴것이 이곳이 바로  명궁의 부위이고 이 명궁은 운의 전체
를 지배하는 곳인데 이곳에 흠이 그것도 깊게 패여 있으니 그 흉이 
큰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겠지요.  

불만족과 억압으로 가득찬 사람이라고 알아두시면  되겠네요. 이 일
자무늬가 별거 아닌것 같은데 이렇게 장황하게 설명하는 이유는 다
름이 아니라 이  현침문의 작용력이 의외로 크다는데 있습니다.  그
러니 이 현침문은 자세히 알아 놓으셔도 해가 없을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는 이 역시  미간에 있는 무늬로써 마치 우리가 한자로 
여덟 팔자(八)를 써놓은것처럼  생긴 무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무늬는 특별한  이름은 없습니다.  그저  여덟팔자 무늬라고 할  
수 있을까요?  이 무늬가 의미하는  것은 아직 다가오지도 않은 먼 
일을 걱정한다는 것입니다. 걱정도  사서한다는 말이지요.  그리고 
한 가지 내천자(川) 무늬도 있는데  이 무늬가 있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까지 괜시리 신경을 써서는 골몰을 앓는 한마디로 신경과민의 
사람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만약 이런 무늬를 가지고  또 코가 뾰족하거나 귀가 유난히 작거나 
뾰족한 상을 가졌다면(귀  윗쪽 끝이 뾰족한 사람은 살생을 좋아한
다고 하지요~~) 지나치게 자아에 집착하거나 자잘한  일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노이로제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런데 이른 무늬를 한 번 볼라치면 어쩨  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
도 그럴것이 이른 무늬는 젊은이들에게는 거의 나타나는 법이 없습
니다. 대부분이 어느  정도 중년의 나이를 넘긴 분들에게  찾아볼수
가 있습니다.   만약 젊은데도 불구하고  이런 무늬가 있다면  정말 
딱도한 팔자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군요...(쯧쯧.....)

사실 위에서  열거한 모든 무늬가 미간에  위치하고 있으니 운세에 
있어 그리  좋은 방향을  유도하지는 못한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앞으로 무늬를 관찰할 때 그 부위의 의미와 영향력 까지  관찰하는 
버릇을 들이시면 더 많은 단서를 잡으실 수 있을것 같네요~~) 
굳이 무늬가  아니더라도 그밖에 점이나 흉터의  경우도 불길한 건 
마찬가지 일거구요~~  그리고 한가지 갑자기 여드럼이 난다든지 우
연히 상처를  당한다든지 하는 일이 생겼을  때에도 가능한 신변을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굳이 미간뿐만이  아니더라도 얼굴에 갑자
기 난 상처는  나름대로의 흉의 의미를 가지기 때문이지요.   이 부
분은 다음에 따로 한 번 다루도록 해 보겠습니다.  

다음으로 삼차라는 것을 설명해야 하는데 이거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지...
일단 머리를 한번 제껴 보십시오.  일반적으로 머리털이 난 중앙을 
중심으로 해서 가지런하게 나 있을겁니다.  그런데사람에 따라서
중앙에 제비꼬리 모양으로 모양이 나온 것이 있습니다.  이것을 삼
차라고 합니다.  이 정도 설명했으면 다들 아실란가???????

대표적 반항상입니다.
언듯 봐서 구분이 가지 않는데 머리를 뒤로 재끼면 머리가 난 부분
(이것을 발제라고 합니다)의  언저리에 마치 제비꼬리 모양으로  못
난것이 톡 튀어 나온게 있습니다.  그게 바로 발제입니다.
특별히 이유도 없습니다. 그저  반항을 합니다.  그야말로 청개구리 
입니다.  왠만해서는 자기 주장을 굽히는 일이 없습니다.  여성이라
면 그리 가정적이지  못할겁니다.  남편 하는 일이 모두  자기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래서  꼬치꼬치 따지며 캐 묻습니다.  그게 바로 
삼차를 가진 여성입니다. 
이게 하나라면 괜찮은데  두개 세개라면 이거 정말 문제가  큽니다. 
반항을 도를  넘어서........(음.. 남자분들  부인한테 맞아도 어디가서 
하소연 할 곳이 없습니다. 흐흐...정말 감당 못합니다~~)

다시 당부를 드리지만  관상은 항상 종합입니다. 어느 한가지가  그
러니깐 그렇다라고 단순하게  판단해버리면 이세상에 악인 아닌 사
람이 없고 착하지 않은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강의를하면서 
이런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하는  이유는, 어떻게 보면 간단하게 
이야기하고 말면 되지라고 안이하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 말을 듣
는 사람의  입장은 사실 그렇지 못하거든요.   사소한 말  한마디에 
하루를 망치기도 하고 심지어는 자신의 인생에 대해 회의를 느끼는 
사람조차 생기기도 하니깐요~~  사실 관상을 보면서 얻은 선입견이 
때로는 인간관계를 망치기도  하기에 절대 섣불리 함부로 이야기하
고 판단해서는 절대 안된다고  이 연사 여러분 앞에 충정어린 마음
으로 당부를 드리는 바입니다.~~~~~~~~~~~~.

 

 

이마의 모양새입니다.   이 이마의 모양세가  그 
사람의 운세나  성격에 상당히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관상을 
봄에 있어 어느 부위이든지  그 형태 다시 말해서 윤곽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1차적으로 해야할 일인 것입니다.  이  이마의 
모양새를 파악함으로써 그 사람의 근본적인 재능과 성격을 알게 되
고 그 밖에  다른 여러 가지 단서를 가지고  종합판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마의  모양새는 약간 각이 진 것을 길상으로  치게 됩
니다.  그럼  어디 한 번 이마의 모양새의 탐험을 떠나보도록 하겠
습니다.

제일 먼저 보실(?) 이마는 네모진 이마입니다.  그림이 없으니 천상 
설명으로 대신할 밖에요.   말그대로 네모진 이마 입니다.  양 쪽으
로 각이 반듯하게 지고 양  끝 위 모서리가 뾰족하게 각이 진 그런 
이마를 말합니다.  이른바 실무에 능한 사람입니다.  이해하기 좋게 
"실무형"이라고 이름지어 보겠습니다.  
이런 이마를 지닌 사람은 그야말로 실무에 탁월한 능력을 가졌습니
다.  어떤 일을 맡더라도 그 탁월한  솜씨로 뚝딱하고 말끔히 일 처
리를 해버립니다.  상사의 입이 딱 ~ 벌어지도록 말입니다.  그러나 
이거 일에는 그렇게 탁월한데 인간미가 좀  부족합니다.  좀 딱딱하
다고나 할까요.  잘못하면 일하는 기계로  전락할 지도 모를 위기상
황을 맞이할 지도  모릅니다.  물론 다른 상과 부합해서  보았을 때 
이야기입니다.  관상은 절대 독립적 판단이  아니라는 걸 입이 닳도
록 말씀드립니다.(이미 닳았습니다)
아마도 무수히 많은  예를 들 수가 가령 코가 매부리코이거나(매부
리 코는 자신의 이용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경향이 있
습니다) 턱이 유난히  돌출했다거나(이는 일에 대한 적극성을  나타
내므로 자칫 앞 뒤를  가리지 않고 좌충우돌 저돌적으로 일을 밀고 
나갈 수가 있습니다) 등등..

예를 들고 설명하려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더 설명해 줬으면 하는 
벗님들의 심정을 왜  모르겠습니까만....)  이렇게 다른 부위와  어떻
게 생겨먹었는가에  따라 얼마든지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드림으로 
해서 응용력을 길렀으면  해서 그럽니다.  하관이 발달하고  힘차게 
코가 솟아 있다면 그야말로 실무와 인간관계를 겸비한 이성적인 성
격이 될 수  있다는 이런 식이지요... 다만 기본적인  실무형이 가지
는 성격만큼은 아주  없어지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복합적
인 상황은 뒤에가서 정리를 하면서 다시 다룰 예정이니 그 때 까지
만 꾹꾹 참고 계시길 바랍니다. 헤헤~~

다음으로는 소위 영어로  M 자 모양의 이마 입니다.   중간이 유연
한 곡선을 하면서 들어가고  양 옆으로 둥그렇게 벗겨진 모양을 한 
그런 이마  입니다.   상상이 가시는지요?(이렇게 말로  설명해야만 
하는 저의 가슴은 터질것만 같아요~~~)  
이런 이마의 소유자는 상당한 재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웬만한 건 
못하는 게 없습니다.  사주로 말하면  상관이 발달한 그런 사람일겁
니다.  기억력도  뛰어날 뿐더러 예술적 감각은 물론이고  추리력과 
영적인 면도 뛰어난  사람입니다.  한마디로 재능을 타고난  사람입
니다.  맥가이버의 이마가 아마 이런  이마가 아닐까 엉뚱한 생각을 
해봅니다. 후후...
연구심도 탁월해 학자로서도  성공의 가능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지고 대학 교수님들에게서  이런 이마의 모양이 많
이 나타나며 특히  영적인 경향이 강한 사람이나 예술가들에게서도 
흔히 발견되는 이마입니다.  탤런트도 이런  이마를 많이 가지고 있
습니다.  예능의 이마이기도 하지요..
사실 이번 지자체 때 위에 언급된 두 이마의 전형들이 무척이나 많
았습니다.  정치를  하려면 아무래도 이런 이마를 타고나야만  하는 
모양입니다.
참고로 이 번 지지체 때 느낀 나름대로의 생각을 말씀 드릴까 합니
다.
제 나름대로 후보들의 관상을  눈여겨 보면서 어떤 기준을 두고 당
락을 판단할  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니 당연히 이마를 먼저 떠올리게  됩니다.  하지만 사실
상 걸걸한 인물들 수없이  많은 가운에 이마 한 가지로는 아무래도 
부족하다는 판단이 섰습니다.  다시 말해서  어느 정도의 이마는 다
들 타고 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지  이마 만으로
는 현 정계에 임하고  있는 사람들도 쉽게 지위를 유추하기 힘들거
든요.  그래서  후보들의 골격 전체를 보아 얼마나 힘찬  골격을 가
지고 있는가를 판단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명궁과 이
마의 색깔을 또한 상을 대했을 때 떠오르는 느낌(사실 상당히  중요
합니다) 을 그리고 이마의 부위도 상, 중, 하를  면밀히 분석하고 주
름과 기타 이목구비의 정도 마지막으로 후보들의 행동거지와 몸 전
체의 골격까지 종합 판단하는 그러한 과정을 거쳐서 나름대로의 후
보 당락을 예측해본 결과  상당히 예상과 많이 맞아 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어설픈 실력으로도 제법 맞아  떨어졌다는
게 신기하기도 했었습니다. 후후.

그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상의 이마를 남성적인 이마라고 할 수  있습니다.  비교적 남성들
에게 나타나며 여성들에게는 극히 찾아보기 어려운 그런 이마인 것
입니다.  
만약 여성이 이런 이마를 가졌다면 일단 가정과는 인연이 멀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설사 가정이 있더라도 일을 병행해야  하는 그런 
유형이 될 겁니다.   충분히 독립의 힘을 가진 그런  여성이기도 하
구요.
옛날 이조 시대라면 여자로선 아주 좋지 못한 상이라고 할 수 있겠
지만 능력 있는  여성을 원하는 현대사회를 생각해볼때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을 듯합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무척 능력이 있다보니 남편을 압도해서 자칫 무능
한 남편을 맞이하거나 설령 능력이 있더라도 무능하게 만들 가능성
이 있으니 그게 흠이라면 흠이랄까요...

 

 

앞에서 제가  남성형 이마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만약 남성형  이마를 여성이 가졌을 경우  어떠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려면 이런 여성형  이마를 남성이 가졌을 때
는 과연 어떤 의미를 지니게  될까를 먼저 한 번 생각해 보고 이야
기를 진행 해보도록 할까요?

먼저 생각을 해 보는 시각을 한 번 가져 보시길.... 곰곰.....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남성다움이  모지랄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남성으로서  갖추어야 할 생활력이라든지 성격적인 면에서 아무래도
뒤쳐질것이라는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이지요.

일단 이 정도로 하고 여성형 이마에 대해 살펴 보기로 하겠습니다.
둥그런 이마를 보셨는지요?  연속극  같은 걸 보면 주로 여성들 중
에 이마가 마치 활을 휘어놓은 것처럼 둥그런 이마를 가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다 한 가지를 더 추가 합니다. 이 둥
근 이마의 중앙이 뾰족하게 들어간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
으로 본다면 아마 하트 모양쯤 될까요....이를 바로 여성형 이마라고
합니다.

이런 이마를 가진 여성은 한마디로 여성의 이미지의 정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소곳  합니다.  얌전하며 아주 여성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이조시대라면 그야말로  칠거지악을 생명으로 알
고 살아갈 그런  성격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남편도 잘
섬길뿐 아니라 아주 가정적입니다.

일반적인 여성의 이미지를 떠 올리시면 될듯  합니다.  아무래도 일
에 대한 자신감이 없다고 볼 수 있겠지요.   따라서 일을 스스로 개
척해 나가기 보다는 남에게  의지를 많이 하게 될것이고결혼을 하
더라도 직장을 다니기 보다는 그저 집안에서 살림이나 하면서 살아
가는걸 더 좋아할 그런 타입일 수도 있을겁니다.

그럼 만약 남자가 이런 이마를 가졌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여기서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상학에
있어서 만약에 서로 전혀 상반되는 의미를 가진 상이 같이 있을 때
는 알게 모르게 본인은  그러한 이유로 해서 갈등이나 혼란을 겪게
된다는 것이지요.  다시 말해서 남자라면  모름지기 그에 걸맞는 상
을 당연히 가지고  있을 것이고(일반적으로 남자의 경우 여자에 비
해 광대뼈와코가 발달해 있으며 턱도 조금더 돌출해 있습니다.) 그
러한 상에 상반된  이마를 가지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혼란을 겪지
않을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따라서 이런 이마를 가진  남성은 히스테리 증상 있을 수도 있으며
이마의 의미로써 시작의 의미도 가지게 되므로 시작에 있어서 감상
적이고 이성적이지못한 판단으로 인해 일을 그러칠 수도 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그 남성의 다른 부위의 상들이  함께 융화가
된다면 또 문제는 달라질겁니다.

다음으로 여성형 이마의 또 한가지를 보겠습니다.
두번째 여성형 이마는  앞에서 언급했던 형태에서 한가지가 틀립니
다. 그러니깐 여성형  이마에서 중간의 오목한 부분이 없는  그야말
로 완죤 무결한 둥근형 이마를 말합니다.

일명 "과부상"이라고 합니다.   남자운이 없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렇게 남편운이 없는 이마의 경우는 설사 결혼을 했다고 하더라도
무능한 남편을 두거나 불화가 심하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두 가지 유형의 여성형 이마를 살펴 보았는데 사실상 이 이
외에도 여러 모양의 이마가 많습니다만 온라인상의 한계도 있고 다
음에 또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것이기 때문에  이정도로 할까 합니
다.  한가지 참고로 말씀 드린다면  이러한 여성형 이마에 있어서도
그 곡선의 완만함이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이 곡선의 완만함이 각
진 형태에 가까울 수록  그 성격은 점점 남성적이고 외향적이 된다
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것 같네요.

이상으로 이마에 대한 이야기는 마칠까 합니다.   막상 쓰놓고 보니
그렇게 적은 양도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마  한 가지에
서도 이렇게나 많은 단서들이 들어있다는 것에 대해 무척이나 흥미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시는지요?
앞으로 다른  부위를 설명하면서 항상 먼저  공부했던 부위와 결부
시켜서 해나갈 작정이니 가능한  이 이마에 대한 내용은 싸그리 외
우시면 앞으로 더욱 유익한 공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심리학 > 관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아 관상  (0) 2020.07.22
입 관상  (0) 2020.07.22
코 관상  (0) 2020.07.22
눈 관상  (0) 2020.07.22
입술 관상  (0) 2020.07.2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