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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반사한다고 하는 것은 어떤 것일까? 우리들의 몸이 어떤 자극을 받을 때에 무의식적으로 행동을 일으키는 적응능력을 일반적으로 반사하고 부르고 있다. 이것은 태어날 때부터 갖추고 있는 것으로 어느 특정조건 아래에서 비롯되어 일어나는 조건반사와는 구별해서 생각한다. 이 반사는 일상생활 중에서 쉽게 관찰할 수 있다. 음식물을 입에 넣으면 자연스럽게 타액이 넘친다. 뜨거운 것에 손이 닿을 때에는, 순간적으로 손을 끌어 당긴다. 무의식적으로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는 것도 이 반사의 덕택이다. 보통 우리들의 의식화된 행동이라고 하는 것은, 눈, 귀, 피부라는 감각기가 자극받아 그것이 감각신경 속을 신호가 되어 흘러서 대뇌피질까지 전달된다. 이 대뇌피질에 있어서 사물을 구별하는 판단을 내린 후에 행동여부가 결정되어 수족을 움직이는 명령을 운동신경으로 전.. 2020. 8. 9.
오른쪽 뇌와 왼쪽 뇌는 어떤 것일까? 인간의 대뇌에는 도랑(홈)이나 주름이 많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앞에 서술한 대로이다. 이 대뇌를 위에서 보면, 좌우 반구로 나누어져 있다. 이 대뇌반구를 각각 오른쪽 뇌, 왼쪽 뇌라 부르고 있다. 이 오른쪽과 왼쪽의 뇌는 각각 독립해 있지만, 각 부위는 좌우서로 대응적 위치에 존재해 있으며, 더구나 좌우 뿔뿔이 제멋대로 작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연결되어 있다. 이 때문에 어느 쪽인가 한쪽의 대뇌반구를 제거해도, 생명유지에 필요한 최저의 기능은 지장 없이 작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예외가 운동계로, 좌우 뇌반구는 연수 근처에서 교차하는 신경로에서 인체의 오른쪽 반신과 왼쪽 반신을 별개로 지배하고 있다. 즉, 오른쪽 반신의 운동을 담당하는 부분은 왼쪽 뇌에 있고, 반대로 왼쪽 반신의 운동은 오른쪽 뇌에 지배.. 2020. 8. 9.
왼손잡이와 오른손잡이가 있는 것은 어째서일까? 테니스나 야구 등의 일류선수 중에는, 왼손잡이가 허다하게 많이 있다. 그런 이유로 곧잘 왼손잡이는 오른손잡이보다 재주가 있다고 하는데, 실제는 어떨까? 그 대부분은 왼손잡이이기 때문에 운동 능력이 뛰어난 것이 아니라 오른손잡이가 많은 속에서 왼손잡이 특유의 공회전이나 움직임에 대한 낯설음으로 인해 유리함을 얻고 있는데 불과하다. 왼손잡이의 대부분은, 뭐든지 왼손만으로 일을 하는 것이 아니고, 목적에 따라서 좌우 손을 나눠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야구의 스위치 히터 등은 원래는 좌우 손 중 한쪽 팔(대부분은 오른손잡이이다)을 사용했는데, 그 유리함 때문에 훈련을 쌓아서 양손 타석에서 칠 수 있게 된 것이다. 막 태어난 아기를 관찰해 보면, 그 대부분은 오른손, 왼손 모두 똑같이 사용할 수 있는.. 2020. 8. 9.
뇌에는 어째서 주름이 있을까? 우리들은 '머리, 즉 두개골 속에 모여 있는 것이 뇌이다'라는 막연한 이미지를 학교의 물리나 생물시간에 도움을 받은 인체의 해부도나 인체모형 덕택에 가지고 있지만, 그 실태는 어떤 것일까. 뇌는 크기에 따라 대뇌, 뇌간, 소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대뇌라고 하는 것은, 복잡하게 뒤얽혀 있는 뇌의 가장 바깥쪽에 위치하여 보통 뇌라고 하는 말에서 떠오르는 쭈글쭈글한 부분이다. 뇌간은 대뇌와 척수 중간에 막대기 모양으로 연결된 일련의 것을 총칭해서 말하는 것으로, 기능의 차이에 따라 위로부터 간뇌, 중뇌, 교, 연수라고 하는 4개로 구분되고 있다. 소뇌는 뇌간의 뇌교와 연수 뒤쪽에 위치해서 대뇌의 후두엽에 반 정도 감싸인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가장 크게 눈에 띄는 것이 세상이 다 아는 대뇌.. 2020. 8. 9.
머리가 좋은 사람은 뇌가 무거울까? 머리가 좋은 사람의 뇌는 무겁다(크다) 잘 알려져 있는데, 과연 그대로일까? 일률적으로도 반드시 그렇다고 단언할 수 없는 예가 몇 가지 있다. 일례를 들면, 스펙트르 분석을 완성한 독일의 화학자 분젠의 뇌는 1295그램, 프랑스의 문학자 아나토르프랑스의 뇌는 더욱 작아서 1172그램밖에 안되었다. 단순히 무게만으로는 석연치 않은 점에 뇌의 작용의 재미나 신비성이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은 몇 십 만년, 혹은 몇 백만 년에 걸쳐서 진화해 왔는데, 당연히 그것에 수반되어 뇌의 구조나 작용도 진화해 왔다. 발굴된 인류 화석의 뇌 무게를 보면, 그 과정을 잘 알 수 있다. 가장 오래된 인류의 선조라고 불리는 오스트랄로피테쿠스의 뇌는 평균 550그램으로 보여지고 있다. 유인원이 450그램이니까 별 차이가.. 2020. 8. 9.
자고 있는 동안 심장이 움직이고 있는 것은 어째서일까?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빼 놓을 수 없는 기관은 몇 개 있지만, 그 중에서 심장은 가장 두드러진 것이다. 심장은 삶을 부여받은 순간부터 죽을 때까지의 세월 동안 밤낮 쉬지 않고 계속 작용한다. 심장의 크기는 보통 그 사람의 주먹 정도로, 가운데는 우심방, 우심실, 좌심방, 좌심실 4개의 방으로 되어 있고, 그 기능을 펌프작용으로 인해 혈액을 몸 구석구석에까지 쉬지 않고 계속 보내는 것이다. 이 펌프작용은, 심장이 수축과 확장을 반복함으로써 이루어진다. 심장의 수축의 수를 계산해 보면, 만일 1분 간 70번 수축했다고 하면, 하루에 약 10만 번, 1년에 약 3500만 번, 평균수명을 70 년이라고 했을 경우, 실로 26억 5500만 번이라고 하는 팽대한 수가 된다. 운동량이 증가하면, 당연히 횟수가 많아지.. 202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