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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을 잃어도 호흡이 멈추지 않는 것은 어째서일까? 일시적으로 의식을 잃거나, 충격으로 정신을 잃는, 또는 공포 끝에 실신할 때에도 호흡은 멈추지 않고 움직임을 계속하고 있다. 그것은 어째서일까? 심장도 물론 움직이고 있다. 인간에게는 생명에 관계된 중요한 작용을 하고 있는 호흡기관을 비롯한 순환, 소화 등의 기관은 모두 자율신경이 지배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본인의 의지와는 관계 없이, 자동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그 때문에 가령 정신을 잃고 쓰러져도 이 생명유지 장치라고도 할 수 있는 자율신경 지배 하의 각 기관은 잠시하고 할지라도 정지하는 일 없이 작용을 계속하고 있다. 이 때문에 호흡은 멈추지 않는 것이다. 호흡의 중추는 생명유지 장치라고도 할 수 있는 뇌간이 연수부에 있는 자율신경으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서로 그 작용을 맞버티고 있다. 호흡은 .. 2020. 8. 9.
음치인 사람이 있는 것은 왜일까? 음계의 이해력이 낮은 사람이나, 바른 음계로 노래를 부를 수 없는 사람을 음치라고 하고 있다. 분명히 노래를 부르고 있는 셈인데도 가락이 맞지 않는 노래를 부르고 있고, 더구나 그것을 자신은 전연 모른다고 하는 것은, 완전히 음치이다. 음은 공기의 진동, 즉, 음파가 전달되는 공기전도이지만, 자신의 소리는 골을 중계로 해서 직접 속귀로 전달되어 들려 온다. 이것을 골전도라고 한다. 평소 듣고 있는 자신의 소리는 이 골전도에 의한 소리이다. 상대에게 들리는 진짜 소리를 테이프 등에 녹음해서 들어 보면 골전도의 자신의 소리와는 상당히 다른 소리임을 알 수 있다. 공기전도의 소리를 정확히 구분해 듣고, 기억하는 장치와 골전도로 인한 소리의 정확한 재생장치의 어느 쪽인가에 이상이 생기면 음치의 원인이 된다. 뇌.. 2020. 8. 9.
사물의 따뜻함이나 만지고 있는 물체의 정체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어째서일까? 보지 않고, 물체를 만져 그것을 알 수 있는 감각을 촉각이라고 한다. 촉각은 피부 감각의 하나로, 손으로 더듬어서 물체의 성질, 모양, 크기, 굳기, 부드럽기 등을 판별할 수 있다. 촉각의 수용기는 지각신경의 끝에 있고, 털이 없는 부위에서는 파타비니소체나 마이스넬소체라고 불리는 것과, 털이 있는 부위에서는 모근을 둘러싸고 있는 신경관으로 보이고 있다. 각의 수용기를 촉점이라고 하며, 수는 1평방센티에 약 25개 있다. 초점의 수는 몸 부위에 따라 당연히 다르지만, 많은 부위는 혀 끝, 손가락 끝, 손등쪽, 발등, 흉부의 순으로 되어 있다. 겨드랑이, 대퇴, 하퇴, 몸통은 적다. 물체를 만지는 것만으로 모양을 판별할 수 있는 이유는, 이 감각기가 느낀 촉감이 대뇌피질로 전달되기 때문이다. 이 정보에 근거.. 2020. 8. 9.
어째서 통증을 느낄까? 통증은 정상적인 때는 일어나지 않는 것으로, 몸에 이상이 생겼다거나, 유해가 가해졌을 때, 이것을 알리는 경보인 것이다. 유사 이래, 인간은 통증과 투쟁의 역사를 반복해 왔다. 사람들은 약초를 찾아다니거나, 주문을 외워 통증으로부터 벗어나려고 했다. 아편이 진통제로써 사용되었던 것은, 기록에 따르면, 이미 기원전 천수 백 년이라고 한다. 통증은 오감이라고 불리는 감각의 하나인 통각의 자극으로 인해 느끼는 것이다. 통증을 느끼는 최선단은 지각신경의 끝에 있는 수용기이다. 수용기는 감각의 자극을 전해 받으면 곧 지각신경을 거쳐 이 정보를 대외피질로 전달한다. 대뇌에서는 이 정보를 즉석에서 분석해서 통증의 부위, 대소, 종류, 위험 등을 판단한다. 같은 통증이라고 그 느낌은 각 사람에 따라 다르다. 주의의 방.. 2020. 8. 9.
왜 맛을 느낄 수 있을까? 맛을 느끼는 것을 미각이라고 하며, 미각은 혀의 표면 및 구강점막의 일부에 있는 매우 작은 기관인 미뢰라고 하는 곳에서 느낀다. 미뢰는 맛의 꽃봉오리라고 하는 의미로, 실제로 꽃의 모양 같은 모양을 하고 있다. 그 수는 성인의 혀의 경우, 약 1만 개 있다. 맛을 느끼는 구조는 음식물이 미뢰에 닿으면, 미뢰에 있는 미세포가 감득해서, 그 정보를 신경을 경유해서 대뇌의 미각중추로 전달한다. 여기에서 비로소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다. 이 미각을 뇌로 전달하는 신경은 2개로, 혀의 뒤 3분의 1인 설인신경, 혀 앞 1분의 2는 삼차신경의 한 갈래인 설신경이다. 동양의학에서는 옛날부터 신맛, 단맛, 쓴맛, 매운맛, 짠맛의 5종 5미로 분류해서 기본 맛이라고 해 왔지만, 현재에는 신맛, 짠맛, 단맛, 쓴맛의 4.. 2020. 8. 9.
잠자고 있는 아이는 자란다고 하는 것이 사실일까? 자고 있는 아이는 자란다고 하는 것은, 자세하게는 설명되고 있지 않지만, 성장 호르몬을 조사한 결과, 확실히 수면을 많이 취하면 성장이 빠르다고 하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성장에는 여러 가지 인자가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그 중 하나, 성장 호르몬은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성장 호르몬은 뇌하수체전엽에서 분비되어 골격이나 근육의 성장을 재촉하는 것이다. 생후 15개월 정도까지는 성장 호르몬의 양과 수면 사이에 상관관계는 발견되지 않지만, 세월이 흐름에 따라서 수면 중에 성장 호르몬의 양이 늘어나는 것이다. 아이나 성인이나 수면 중에는 성장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기 때문에 쾌식 쾌면은 유전적인 성장력의 범위 내에서는 몸의 성장에 필요한 것이다. 단, 성장이 멈춘 성인은 이제 때를 놓쳤다. 그럼, 성장 .. 2020. 8.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