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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모음/그외 팁

하루 10분, 환희의 체험을 맛보아라.

by FraisGout 2020. 5. 11.

1) 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한다
어떤 종류의 명상이든 명상에 들어가기 전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시각화를 하면 더
욱더 효과적이다. 이 방법의 목적은 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모든 마음의 장애
물들을 걷어내며, 명상 중에 깜빡 '우주 밖으로' 떨어지는 일이 없도록 자신을 이  곳에 
단단히 묶어두기 위한 것이다. 등을 꼿꼿하게 편 편안한 자세로 의자나 마룻바닥에 가
부좌를 틀고 앉는다. 눈을 감고 몸과 마음의 긴장이 완전히 풀어질 때까지 하나에서 열
까지 세어나가면서, 천천히 그리고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척추 끝에 길다란 끈이 
매어 있다고 상상한다. 이 끈은 마룻바닥을 뚫고 내려가 땅속  깊은 곳까지 뻗어 있다. 
마치 땅속 깊숙이 뻗어 있는 나무의 뿌리처럼, 이 끈은 나를 지탱시켜 주는 일종의 '버
팀줄' 과도 같다. 이제 이 끈을 타고 올라온 땅의 기운이  온몸을 뚫고 흘러 정수리 위
로 치솟는 것을 그려 보자. 에너지의  흐름이 활발해 졌다고 느껴질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한다. 다음은 정수리를 통해 안으로  흘러 들어온 우주의 에너지가 온몸을  통과한 
뒤, 버팀줄을 타고 발끝을 지나 땅 속으로 흘러 내려가는 모습을 그려 본다. 서로 다른 
방향에서 흘러 들어온 에너지들이 자신의 몸 안에서 조화롭게 섞이는 것을 느낀다. 이 
명상은 비전과 환상, 상상력이라는 우주적 에너지와 물질계의 안정적이고 구체적인  에
너지 사이에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이런 균형은 충일감과 표현력
을 확장시킨다.
    
2) 에너지의 중심을 열어 준다
다음은 몸을 치유하고 정화시켜 에너지가 원활하게 흐르도록 하기 위한 명상법이다. 아
침에 눈을 떴을 때나 명상에 들어가기 시작할 때, 혹은 긴장을 풀고 기분을 새롭게 하
고 싶을 때 하면 특히 좋은 명상법이다. 두 팔을 양 옆으로 쭉 펴거나 두 손을 깍지껴
서 배 위에 올려놓은 채 등을 바닥에  대고 눕는다. 눈을 감고 긴장을 푼 다음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고 깊게 호흡을 한다. 황금빛 둥근 불빛이 정수리 부분을 둘러싼 채 빛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을 그려 본다. 그 둥근 불빛에 정신을 집중한 채 천천히 그리고 깊
게 다섯 번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정수리 부분에서 발산되는  빛을 느끼면서. 이젠 아
래로 내려가 목 부분에 정신을 모은다. 그리고 목 부분에서 둥근 황금빛이 뿜어나오는 
것을 그려 본다. 이 빛에 정신을  집중한 채 천천히 숨을 다섯  모금 들이쉬고 내쉰다. 
다시 아래로 내려가 가슴 중앙에 정신을 집중한다. 가슴 중심에서 역시 둥근 황금빛이 
발산되고 있다고 상상한다. 점점 더 팽창하고 있는 에너지를 느끼면서 숨을 다섯 번 들
이쉬고 내쉰다. 그 빛이 골반 주위에서 발산되고 있는 것을 그려 본다. 점점 크고 넓게 
뻗어나가면서 빛을 뿜어내는 빛 에너지를  느끼면서 다섯 번 호흡을 한다.  마지막으로 
밝은 빛을 뿜어내는 황금빛이 발 주위를 감싸고 있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역시 다섯 번 
숨을 들이쉬고 내쉰다. 이젠 이 여섯 개의 둥근 황금빛이 동시에 빛을 뿜어내는 모습을 
그려 본다. 몸이 마치 에너지를 뿜어내는 보석줄처럼  보인다. 숨을 깊게 들이마셨다가 
내쉰다. 숨을 내쉴 때는 우리 몸의 한 쪽 옆면을 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에너지가 흘
러내리고 있다고 상상한다. 그리고 숨을 들이쉴 때는 몸의 다른 쪽 옆면을 타고 에너지
가 다시 머리 꼭대기까지 흘러 올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식으로 세 번 에너지가 
온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그려 본다. 다음엔 숨을 천천히 내쉬면서 에너지가 몸의 앞면
을 타고 머리에서 발끝까지 흘러내리는 것을 그려 본다. 숨을 들이쉴 때는 몸의 뒷면을 
타고 발끝에서 머리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에너지를 그려 본다. 이런 식으로 역시 세 번 
에너지의 흐름을 그려 본다. 이젠 에너지를 발에 모았다가 몸의 안쪽 중심을 타고 발끝
에서 머리끝으로 천천히 에너지를 올려보낸다. 정수리에 모인 에너지는 마치 빛의 샘처
럼 찬란한 빛을 뿜어낸다. 다음엔 에너지를 다시 몸의 바깥 면을 통해 아래로 흘려보낸
다. 이런 과정을 원하는 만큼 여러 번 반복한다. 이  명상이 끝나면 아주 편안하면서도 
활기에 넘치고 환희에 찬 느낌을 받게 될 것이다.
    
3) 마음속의 성소를 만든다
시각화를 시작할 때 꼭 해야 할   한 가지 중요한 일이 있다. 바로,  원하면 언제든 갈 
수 있는 자시만의 성소를 마음속에 세워두는 것이다. 이 성소는 휴식과 고요, 평온함이 
있는 가장 이상적인 공간이며, 자신이 원하는 모습 그대로  만들어낼 수 있다. 두 눈을 
감은 채 편안한 자세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푼다. 아름다운 곳에 가 있는 자신을 그려 
본다. 짙푸른 초원이나 산꼭대기, 숲속이나 바닷가,  마음에 드는 곳이면 어디든 다  좋
다. 바다 밑이나 다른 행성을 떠올려도 상관이 없다. 하지만  그곳이 어디든 즐겁고 평
화로운 느낌을 안겨주어야 한다. 구석구석 세밀하게 살피며  그곳의 소리와 향기, 그곳
만의 특별한 느낌이나 인상 등을 음미해 본다. 이제 그곳을 좀더 아늑하고 편안한 곳으
로 만들기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해본다. 집이나 움막을 세울 수도 있고, 황금
빛의 보호막으로 에워쌀 수도 있다. 그런 다음엔 그 안에서 좀더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
할 수 있도록 자잘한 물건들을 들여놓거나 자기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선포하는 의식을 
행한다. 이제부터 그곳은 자기만의 내밀한 마음의 성소이다. 두 눈을 감고 그리기만 하
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곳. 그곳에 가면 언제나 마음이 평온하게 치유되는 느낌이 들 것
이다. 또한 우리에게 특별한 힘을 불어넣어 주는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시각화를 할 때
면 언제든 그곳에 가고 싶은 마음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이런 자기만의 성소는 이따금씩 
저절로 변화한다. 아니면 우리 스스로가 어떤 변화나 증축을 원하게  될 수도 있다. 어
쨌든 이곳에선 누구라도 굉장히 창의적이며  유쾌한 사람이 될 수  있다. 평화와 고요, 
절대적인 안정감을 잃어버리지만 않는다면.
    
4) 영혼의 스승을 만난다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지혜와 지식들은 바로 우리 안에 다 있다. 우주적 지성과 교신할 
수 있는 직관적인 정신을 통하기만 하면  언제든 이것들을 끌어내 쓸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 자신의 보다 높은 지혜와 소통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이럴 때 가장 좋은 방
법 중의 하나가 바로 스승을 만나거나, 그런 사람을 알게 되는 것이다. 이런 스승, 영혼
의 안내자는 상담가나 상상 속의 친구,  선생님 등 여러 이름으로 부를  수 있다. 보다 
숭고한 우리 자신의 일부분인 이런  존재는 다양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대개는 
실체가 있는 사람이나 지혜롭고 따스한 친구처럼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어떤 존
재로 나타난다. 이런 영혼의 안내자를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명상법은 다음과 같다. 
도움이 된다면 명상을 하는 동안 아래의 글을 읽어 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해도 좋다. 아
니면 먼저 이 글을 읽은 다음에 두 눈을 감고 명상에 들어간다. 
 두 눈을 감고 긴장을 풀어 준다. 마음속의 성소로 들어가 몇 분 동안 그곳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즐겁게 시간을 보낸다. 이제 먼 곳까지 뻗어 있는 성소 안의 오솔길 위에 서 
있는 자신을 그려 본다. 그 오솔길을 따라 걷다 보니, 멀리서 어떤 형체가 다가오는 게 
눈에 들어온다. 밝고 투명한 빛에 둘러싸인 이름 모를 형체.  형체가 점점 더 가까워지
면서 여자인지 남자인지 구분이 간다(물론  그것은 동물의 형상을 하고  있을 수도 있
다). '나이는 몇 살쯤 되었을까? 옷은  어떻게 입고 있을까?' 그 형체와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면서 얼굴 생김새나 안색 등 세세한 것들까지 선명하게 보이기 시작한다. 그 형
체와 인사를 나눈 뒤 이름을 물어 본다. 물론 이름이 무엇인지는 별로 중요한 게 아니
지만. 이제 그 스승에게 자신의 성소를 구경시켜 주며 함께 성소 여기저기를 산책한다. 
그러자 그는 한 번도 인식하지 못했던 무언가를 가리켜 보여준다. 아니면 그저 서로 얼
굴을 마주하고 있다는 것에 만족해하며 그대로 있을 수도 있다. 자신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나 충고가 없는지 물어 본다. 원한다면 어떤 구체적인 질문을  해도 좋다. 아마 그 
즉시 대답을 줄 것이다. 혹여 그렇지 않더라도 실망할 필요는  없다. 나중에 어떤 식으
로든 그 해답을 듣게 될 테니까. 스승과 헤어질 때가 되었다는 느낌이 들면 감사를 표
한 뒤 다시 만날 수 있도록 나중에 이 성소로 와달라고 부탁한다. 눈을 뜨고 현실 세계
로 돌아온다. 이런 스승을 만나는 경험은 사람들마다 다 다르다. 때문에 일반적인 말로 
설명하기는 힘들다. 그냥 기분이  좋았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이다.  혹여 그렇지 
않았다면, 어떻게 해서든 그런 느낌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스승의 모습을 
분명하게 보지 못했더라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원래 불빛이나 희미하고 불분명한 형체
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스승의 존재와  힘, 사랑을 분명하게 
느끼는 것이다. 스승이 자신이 알고 있는 누군가의 모습을 하고 나타났을 경우, 특별히 
불쾌한 느낌만 들지 않았다면 그것도 좋은 일이다. 혹여 그렇지 못할 경우엔 편안하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의 모습으로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원한다. 명상 속
에서 만난 인물이 비판적이며 거칠고 무정해 보인다면, 이는 내면의 비판자나 어떤 다
른 에너지와 접촉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경우엔 감사의 말을 전하며 정중하게 돌려
보낸 뒤, 인정 많고 믿음직하며 힘을 붇돋워 줄 수 있는 인물이 나타나게 해달라고 기
원한다. 혹여 스승의 모습이 기괴하거나  이상해 보여도 놀랄 필요는  없다. 우리 눈에 
보이는 스승의 모습 역시 우리  자신의 마음이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승은 아주 색다른 외모와 놀라운  유머 감각, 기이한 이름,  드라마틱한 연출 능력을 
갖고 있는 인물로 나타날 수도 있다. 혹은 말은 한 마디도 않으면서 말로 설명할 수 없
는 어떤 야릇하고 감동적인 느낌을 통해 직관적인 인식을  직접적으로 전달해 줄 수도 
있다. 스승은 또한 시시때때로 형체와  이름을 달리해서 나타날 수도  있다. 혹은 여러 
해 동안 똑같은 모습으로 나타날 수도 있다. 그런가 하면 동시에 여러 명의 스승을 만
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특별한 지혜나 도움, 창조적인 영감,  사랑, 우정 등이 
필요할 때 부르면 언제든 그곳에 모습을 드러낸다. 때문에 일단 스승과 관계를 맺어 놓
으면 대부분의 경우 명상을 통해 매일매일 스승을 만날 수 있게 된다. 
    
5) 핑크 버블 테크닉
다음의 명상법은 아주 간단하면서도 대단히 효과적이다.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운 다음 두 눈을 감는다. 천천히 깊고 자연스럽게 숨을 들이쉬
고 내쉬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  준다. 그리고 바라는 것을 마음속으로 그려  본
다.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최대한 생생하게 떠올린다. 이제  마음의 눈을 뜨고 
그 환상을 핑크빛 비눗방울로 감싼다. 비눗방울들 속에  목표를 집어넣는다. 핑크는 심
장을 연상시키는 색이기 때문에  핑크빛 비눗방울들이 서서히  부풀어오르면서 우리의 
소원을 감싸면, 자신의 존재와 가장 잘 어울리는 일들만  일어나게 될 것이다. 세 번째 
단계는 그 비눗방울들이 우리의 비전을 그대로 담은 채  우주 속으로 떠올라가는 모습
을 그려 보는 것이다. 이는 그것에 연연해하지  않도록 마음으로부터 '자유롭게 날려보
내기'위한 것이다. 이제 비눗방울들은 우리의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에너지를 끌어 
모으면서 자유로이 우주 속을 유영한다.

6) 나와 타인의 몸과 마음을 치료한다
다음은 우리 자신은 물론 타인들을 치료하는 데에 효과적인 명상법들이다.
이 명상법은 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발견, 그 매듭을 풀 수 있도록 도와준다.
편안한 자세로 앉거나 누워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몸과  마음의 긴장을 완벽하게 풀
어 준다. 발가락에서부터 시작해 발과 다리, 골반 등  순서대로 몸의 각 부분에 정신을 
집중하며 모든 긴장들을 풀어 준다.  온몸의 긴장들이 아주 멀리 시원하게  흘러나가는 
것을 느껴 본다. 도움이 될 경우 에너지의 중심을 열어 주는 명상을 통해 흐름을 원활
하게 만들어 준다. 이제 몸을 치유해  주는 황금빛 에너지가 온몸을 타고 흐르는  것을 
그려 보고, 그 느낌을 섬세하게 음미한다. 몸의 어느  특정한 부위에 통증이 있거나 아
플 때에는 먼저 그것이 자신에게 보내는 메시지인지 아닌지를 확인한다. 지금 당장 혹
은 살아가면서 오랜 기간을 두고 깨우쳐야 할 무언가가 있는 것인지 물어 본다. 몇 분 
동안 고요한 상태로 있으면서 이 질문에 대한 답으로 어떤 말이나 이미지 혹은 느낌이 
주어지는지 확인한다. 해답이 주어지면 그 해답을 해독한  뒤 그대로 실천한다. 그러나 
아무런 답도 주어지지 않을 때에는 명상을 계속해 나간다. 나중에 예상했던 것과는 전
혀 다른 방식으로 해답이 주어질 수도 있으니까. 이제는 몸의 아픈 부위나 에너지를 필
요로 하는 모든 부위로 특별한 사랑과 치유의 에너지를 흘려보낸다. 그리고 그 부위가 
치유되는 것을 느껴 본다. 문제가 해결되면서 에너지가 멀리까지 뻗어나가는 것을 그려 
본다. 혹은 자신에게 효과가 있는 어떤 이미지를 떠올린다. 이제  날아갈 듯 가볍고 편
안한 자신의 모습을 그려 본다. 활기에 넘치고 적극적이며 건강한 모습으로 전혀 다른 
상황 속에 서 있는 모습을. 스스로를 아끼며 스스로에게 원기를 북돋워 주는 모습을. 
 자기 치유를 위한 말들
영혼은 물론 정신적, 정서적, 신체적인 면 모두를 사랑하며 아껴야지.
나는 건강하게 나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
나를 아끼는 법을 배우고 있어.
내 몸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지.
나는 내 몸을 소중히 다뤄.
내겐 마땅히 건강하고 행복해질 자격이 있어.
모든 질병의 원인을 이해한 지금, 난 자유롭고 건강해.
내 몸은 지구 그리고 이 우주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어.
나날이 좋아지고 있는 내 건강과 아름다움, 활력에 감사할 따름이야.
내가 건강한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야.
이 말들을 반복할 때마다 완벽하게 건강한 상태로 황금빛  에너지에 둘러싸여 있는 자
신의 모습을 그려 본다. 치료받을 당사자가 특별히 이런 식의 치유를 원한 경우가 아니
라면, 이 명상법은 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혼자 행하는  것이 좋다. 그를 위해 자
신이 명상 치유를 행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야기해 주고 안 해주고는 환자가 이런 식의 
치유 개념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할 문제이다.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어 깊고 고요한 명사의 상태로 들어갈 채비를 갖춘다. 쏟아져 들어오는 우주의 치유 
에너지를 받아들이는 열린 통로로서의 자기 모습을 그려 본다. 이 에너지는 우리 안에
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보다 고차원적인 원천으로부터 흘러나오는 것이다. 우리는 그
저 정신을 모아 그 에너지의 흐름을 잡아 줄 뿐이다. 이제 자신이 치유해 줄 사람을 떠
올리고 그의 모습을 최대한 생생하게  마음속으로 그려 본다. 그에게 특별히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는지 물어 본다. 그렇다면 자신의 모든 능력을 쏟아 그 일을 해준다. 물론 
스스로도 그렇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 들 때에만 그렇게 해준다. 그래야만 자신의 치료
가 효과를 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엔 모든 문제들이 해결되고 몸의 모든 부
분들이 치유되어서 완벽하게 기능하는 것을 지켜본다. 이젠 눈부실 정도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황금빛 치유 에너지 속에 둘러싸여 있는 그의 모습을 떠올려 본다. 그리고 마
음속으로 그에게 말을 건다. 보다 높은 차원의 어떤 힘이 그를 보살펴 주고 있기 때문
에 그 자신이 진정으로 원한다면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고. 더할 나위 없이  건강하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무한한 사랑과 치유의 에너지를 계속해서 그에게 흘려보내 주겠노
라고. 이제 다 되었다는 느낌이 들면 가뿐하고 건강하며 활력에 찬 기분으로 다시 바깥 
세계로 돌아온다. 이후로는 명상 중에 아주 건강하며 활기에 찬 모습을 하고 있는 그를 
만나게 될 것이다. 그러면 더 이상 그에게 정신적인  에너지나 힘을 쏟아붓지 않고, 그
를 지켜보기만 하면 된다. 다른 사람에게 치유 에너지를 아무리 많이 흘려보내도 자신
의 에너지가 고갈되었다는 느낌은 들지 않을 것이다. 우리가 흘려보낸 치유의 에너지는 
자신을 통해 흘러 들어온 우주의 에너지이기  때문이다. 혹여 기운이 다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면, 이는 너무 감정적으로 매달린 나머지 지나치게 힘을 소진시킨 결과일 
것이다. 이런 때에는 그 사람에게 보냈던 치유 에너지를 다시 우주의 보다 높은 힘에게
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든 다 그의 행복을 위한 일일 것이라고 스스로
에게 암시를 건다. 우리 자신에게나 타인들에게나 과연 무엇이 최선의 길인지 항상 자
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럿이 함께하면 치료도  그만큼 더 효과적이다. 치
료해야 할 사람이 그 자리에 있을 경우엔 그를 가장  편안한 자세로 방 한가운데에 눕
히거나 의자 위에 앉힌다. 그리고  모두들 그를 중심으로 빙  둘러앉는다. 모두들 눈을 
감고 조용히 깊은 명상 속으로 빠져든다. 그리고 중앙에 있는 사람에게 치유 에너지를 
흘려보낸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통해 흘러나가고 있는 것이 자신의 에너지가 아니라 우
주의 치유 에너지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황금빛 치유 에너지에 감싸여 아주 건
강하고 행복한 모습을 하고 있는 그를 마음속으로 그려본다. 필요하다면 모두들 손바닥
이 방 한가운데에 있는 사람을 향하도록 두 손을 들고, 각자의 손바닥을 통해 그에게로 
에너지가 흘러가는 것을 느껴본다. 치료 도중 모든 사람들이 몇 분 동안 동시에 '옴' 소
리를 내는 것도 아주 효과적이다. '음'소리의 진동음이 치료 과정에 큰 도움이 되기  때
문이다. '오,오,오우,움'하고 울려퍼지는 '옴'소리를 가능한 길게 여러번 반복한다. 하지만 
여럿이 이렇게 '옴'소리를 가능한 길게 여러 번 반복한다. 하지만 여럿이  이렇게 '옴'소
리를 내는 게 힘들다면 굳이 하지 않아도 좋다. 치료받을 사람이 그 자리에 없을 경우
에는 그냥 자리에 모인 사람들에게 그의 이름과 주소를 알려준 뒤, 그가 그 자리에 있
다는 마음가짐으로 치료를 시작한다. 환자가 아무리 먼 곳에 떨어져 있어도 치료 에너
지의 힘에는 전혀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먼 도시에 있는 환자가 바로 눈앞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처럼 기적적으로 회복되는 경우를 필자는 수도 없이 보아 왔다. 다음은 두통
을 포함한 여러 가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명상법이다. 환자에게 
누운 자세로 두 눈을 감은 다음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게 한다. 깊고 천천히 그러나 자
연스럽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면서 얼마간 호흡에 정신을 집중하도록 한다. 그리고 하나
에서 열까지 천천히 세어나가면서 하나씩 셀 때마다 보다  편안하고 깊은 상태로 빠져
드는 자신을 느껴 보도록 만든다. 환자가  충분히 긴장을 푼 것 같으면 환자에게  밝은 
색깔을 떠올려 보도록 한다. 혹은 머릿속에 가장 먼저 떠오른 색깔을 붙잡도록 해도 좋
다. 환자에게 지름이 6인치 정도 되는 똑같은 색깔의 밝은 빛 덩어리를 떠올리게 한다. 
그리곤 시야를 가득 메울 때까지 그 덩어리가 서서히 커지는 모양을 그려 보도록 한다. 
환자가 이런 상태를 경험한 것 같으면, 이젠 그 덩어리가 점점 더 작은 크기로 오그라
드는 모습을 그려 보게 한다. 처음  1인치 정도의 크기로 차츰차츰 작게 움츠러들다가 
마침내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보리는 모습을. 이젠 환자가 떠올렸던 색깔이 바로 자신
의 통증이라는 생각을 갖고 지금까지의 시각화 과정을 다시 한 번 반복하게 한다.
    
7) 필요한 것을 불러들인다
invoke는 '불러들이다' 혹은 '부탁하다'란 의미를 갖고 있다. 명상에서 말하는 환기는 어
떤 에너지나 특성을 자신에게로 불러들이는 방법을 말한다. 두 눈을 감고 몸과 마음의 
긴장을 서서히 풀어 준다. 준비 단계로 에너지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명상이나 에
너지의 중심을 열어 주는 명상을 한다. 혹은 잠시 동안 내 마음속의 성소로 들어가 긴
장을 풀고 깊게 호흡을 한다. 충분히  긴장이 풀어지면서 다시 활력이 솟는 것  같으면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자신에게 말한다. '나는 지금 사랑의 본질을 불러들이고 있다.' 
그런 다음엔 외부 혹은 자기 내면의 어딘가에서 흘러나온  사랑의 에너지가 서서히 차
올라 몸을 둘러싸고 환한 빛을 뿜어내는 것을 느껴 본다. 잠시 동안 가만히 이런 느낌
을 만끽한다. 그리곤 시각화와 긍정화를  통해 소원하는 목표 쪽으로 에너지의  흐름을 
돌린다. 힘, 지혜, 침착성, 연민, 부드러움, 따스함,  지선, 창조력, 치유력... 등 자신에게 
필요한 자질이나 에너지가 어떤 것이든 이 방법을 통해 다 불러들일 수 있다. 그저 이
런저런 자질이 자신에게 부여되고 있다고, 스스로에게 분명하고 강한 어조로 암시를 걸
어 주기만 하면 된다. 이 외에도 자신이 바라는 자질을 갖고 있는 영혼이나 특정한 사
람의 본질을 불러들이는 데에도 이 환기법을 활용 할 수 있다. 부처나 예수, 성모 마리
아 같은 존재를 불러들일 경우, 이는 곳 개개인들 속에 이미 다 내재되어 있는 보편적 
성질을 다시 불러들이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내 안에  들어와 나를 통해 
작용하도록 예수 그리스도를 불러들일 경우, 이는 곧 아주 강력한 방식으로 사랑과 자
비, 관용, 치유력 등을 불러들이는 것이 된다. 또한 자신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주는 스
승이나 영웅이 특별히 있을 경우, 그의 뛰어난 자질들을 불러들이고 싶을 때에도 이 명
상법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런 종류의 명상은 키우고 싶은 기술이나 자질이 구체적으로 
있을 때에 더욱더 효과적이다. 예를 들어 음악이나 그림을 공부할 경우, 특별히 존경하
는 이 분야의 거장을 불러내 그가 자신을 도와주는 모습을 그려 보면서 그의 에너지와 
천재성이 자신에게로 전달되는 것을 느껴 본다. 이때 그의 개인적인 약점이나 문제들에
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우리가 불러내는 것은 오로지 그의 가장 훌륭한 면 뿐이기 
때문이다.
    
8) 목표에 대한 강박관념에서 벗어난다
보다 긍정적이고 창조적인 세계관을 키우고 목표를 성취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긍정화
를 효과적으로 행하는 길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평온한 마음으로 긍정화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기필코 목표를 이루어야 한다는 생
각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미 다 우리 안에  있으
며, 모든 발전은 케익 위에 아이스크림을 얹는 것처럼 있어도 좋고 없어도 어쩔 수 없
다는 마음을 갖는 게 좋다. 명상 중이나 몸과 마음의 긴장이 풀어져 있을 때 속으로 긍
정적인 말을 해준다. 잠들기 직전이나 눈을 뜬 직후가 특히 효과적이다. 
 말을 통한 긍정화
1. 낮 시간 아무 때나 생각이 날 때마다 큰 소리로 혹은 무언으로 긍정적인 말을  해준
다. 운전이나 집안일, 혹은 다른  일상적인 일들을 처리하는 시간에  하면 특히 효과가 
있다.
2. 거울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들여다보면서 큰 소리로 긍정적인 말을 해준다. 이는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에 특히 좋은 방법이다. 눈을 똑바로 들여
다보면서 스스로의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 가치를 인정해 준다. 다소 어색하게 느껴지
더라도 마음속의 장애물들을 뚫고 나가 당당하게 자신을 직시하고  사랑할 수 있을 때
까지 계속한다. 자신도 모르는 새에 무언지 모를 감정이 고개를 들고 일어나 속시원하
게 풀려나가는 것을 느끼게 될 것이다. 
3. 긍정의 말들을 녹음해 두었다가 집안을  하거나 운전을 하는 도중에 테이프를 틀어 
놓고 듣는다. '나, ㅇㅇ는 아주 편안한 상태에 있으며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있다.'  혹은 
'ㅇㅇ, 넌 아주 편안한 상태에 있으며 스스로에게 집중하고 있어.', 'ㅇㅇ씨는 아주 편안
한 상태에 있으며 그(그녀) 자신에게 집중하고 있다.' 하는 식으로 본명을 사용하되, 시
점을 1인칭에서 2인칭, 3인칭으로 번갈아 가며 시도해 본다. 이런 짧은 문장은 물로 세
네 단락 정도의 약간 긴 글을 녹음해 두었다가 들어도 좋다.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자신의 모습이나 희망하는 상황을 이미 이루어진 일을 이야기하듯 생동감 있게 묘사한
다. 이 경우 역시 1인칭과 2인칭, 3인칭 화법을 이용할 수 있다. 
 쓰면서 하는 긍정화
1. 자신에게 암시를 걸고 싶은 사항을 구체적으로 선택해서 열 번이고 스무 번이고 계
속해서 글을 써내려 간다. 단 이렇게 써내려 갈 때에는 쓰고 있는 말에만 온 정신을 집
중해야 한다. 그러다 더 효과적일 것 같은 말이 떠오르면  수정해도 좋다. 이는 필자가 
발견한 것들 중에서 가장 효과적이면서도 가장 수월한 방법들 중의 하나이다.
2. 직접 손으로 쓰거나 워드로 친 글을 집안이나  사무실 여기저기에 붙여둔다. 그리고 
눈길이 갈 때마다 그 내용을 마음속에 새긴다. 이런 글을 붙여두기에 좋은 장소로는 냉
장고나 전화기, 거울, 책상 위, 침대 머리맡, 거실 테이블 위 등이 있다. 
 여럿이 함께하는 긍정화
1. 긍정화에 관심을 갖고 있는 친구가 있으면 그 친구와 짝을 이루어서 긍정화를 시도
해 본다. 우선 마주 앉아 서로의 얼굴을 뚫어지게 응시한다.  그리곤 번갈아 가며 서로
에게 긍정의 말을 해준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윤정 : 세희야, 넌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창조적인 사람이야.
세희 : 그럼, 나도 알아. 맞다, 난 정말 그래.

이런 식으로 열 번이나 열 다섯 번 정도 반복한 다음, 역할만 바꾸어 똑같은 방식으로 
해본다. 이제 세희가 윤정에게 긍정의 말을 해주고 윤정은 그런 세희의 말에 맞장구를 
쳐준다. l때 1인칭 화법을 써보는 것도 좋다.

윤정 : 나, 박 윤정은 정말 아름답고 사랑스러우며 창조적인 사람이야.
세희 : 그래, 정말 그래.

여기서 한 가지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 다소 어색하고 우스운 것 같아도  상대방에게 
긍정의 말을 해줄 때에는 그 말에 자신의 모듬 마음과  정성을 다 실어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방법은 부정적인 생각들을 긍정적인 것으로 바꿀 수 있도록 타인에게 내 
사랑의 에너지를 흘려보내 줄 수 있는  아주 멋진 기회이다. 함께 이런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 두 사람이 이전보다 더욱 깊고 따스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만 보아도 잘 알 수 
있다.
2. 스스럼없이 자신에게 긍정의 말을  해달라고 친구에게 부탁한다. 예를  들어 자신을 
보다 편안하게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은 경우엔 친한  친구에게 다음과 같이 
말해 달라고 부탁한다. 'ㅇㅇ야, 웬일인지 너 요즘엔 얘기를 우물쭈물하지 않고 아주 똑 
부러지게 잘 하더라.' 재미있는 게임을 한다는 기분으로  서로에게 긍정적인 말을 해주
면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 모두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친구의 말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3. 일상 대화 속에 긍정의 말을 섞어 대화하는 습관을  들인다. 이렇게만 해도 삶 자체
가 몰라보게 즐거워질 것이다. 단 한 가지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속마음을 배반하면
서까지 이 방법을 실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굉장히 화가 났거나 아주 우울한 감정
에 사로잡혀 있을 때에는 이 방법을  쓰지 말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자신의  감정을 
스스로 억누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 것이다.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부정적인 
말들과 그 저변에 깔린 생각들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려면 보다 밝고 긍정적인 마음가
짐으로 이 방법을 실행해야 한다.
 노래를 통한 긍정화
1. 꿈을 실제처럼 느껴지게 해주는 노래를 배워서 시간날 때마다 그 노래를 따라 부르
는 습관을 들인다. 하지만 대중음악은 제외하는 게 좋다. 우리 의식세계의 많은 부분이 
대중음악에 의해 형성되고 있는데, 대중음악은 오로지 연인만을 바라보며 살다가  연인
이 떠나고 나면 죽어버리고 말리라는 식으로, 어떤 특정한 사람을 소유하지 못해 삶의 
의미까지 잃어버리고 마는 현실을 읊은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2. 소망을 담은 글을 간단한 노래로 만들어 부른다.
 자신을 긍정할 수 있게 해주는 말들
*지금 그대로의 나를 사랑해. 난 끊임없이 변화, 발전하고 있어.
*내 모든 감정들까지 내 일부로 받아들여.
*난 분명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야.
*내게 어두운 감정 따윈 하나도 없어. 내 감정들  모두 지금의 나를 이루는 중요   한 
일부분이야.
*내 모든 감정들을 기꺼이 느끼고 받아들이고 있어.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은 좋은 일이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게 해주는 말들
*난 삶을 만끽할 자격이 충분해. 실제로도 그렇게 하고 있고.
*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일을 좋아해.
*난 마음을 편히 갖고 정신을 한 곳에 집중하고 있어.
*난 지금 내면의 평화와 고요함을 느끼고 있어.
*이 세상에서 태어났다는 사실만으로도 난 행복해.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어 주는 말들
*인간관계는 나를 비춰 주는 거울이야.
*모든 관계들로부터 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
*내가 아는 사람들 모두 나 자신을 치유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나를 도와주고   있어.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쉽게 상처를 입지만, 그래도  난 아주 명랑하고 씩씩한   사
람이야. 
*난 사랑과 성적인 만족을 느낄 자격이 충분해.
*난 애정 어린 관계들을 내 삶 속으로 끌어들이는 소질을 타고났어.
*지금 난 모든 인간관계를 내가 바라는 식으로 이끌어가고 있어
*드디어 나와 ...사이의 문제들이 말끔히 해결되었어.
*나를 사랑하면 할수록 ...도 더욱 사랑하게 되는 거야.
*나는 ...를 사랑하고, ...역시 날 사랑해.
 창의력을 키워주는 말들
*지금 난 마치 뻥 뚫린 관처럼 에너지를 빨아들이고 있어.
*매일매일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영감이 샘솟고 있어.
*내 삶의 창조자는 바로 나야.
*난 지금 내가 원하는 그대로 삶을 꾸려나가고 있어.
 신의 사랑과 인도를 받게 해주는 말들
*지금 이 일과 관계된 모든 이들의 행복을 위해 신의 사랑이 완벽하게 작용하고 있어.
*지금 신의 사랑과 빛이 나를 통해 작용하고 있어.
*신의 사랑이 나를 인도하고 있어.
*신이 내게 갈 길을 보여주고 있어.
*내 안의 지혜가 지금의 나를 인도하고 있어.
*신이 이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나를 이끌고 있어.
*내 안의 빛이 지금 바로 여기에서 낸 몸과 내 마음, 나와 관계된 모든 일들에 기적을 
낳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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