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팁 창의력 학습 1.이야기를 할수록 창의력이 커져요. 1-1. 옹알이를 시작하는 아기와의 대화 방법 창의적인 사고의 기반을 다져준다(1~8개월) 엄마와 눈을 맞추고 옹알이를 시작할 때면 아기는 더할 수 없이 사랑스럽습니다. 이러한 눈맞춤과 옹알이는 바깥 세상을 향한 아기의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어른들이 그것을 유심히 보고 듣는 경우는 매우 드물죠. 그러면 상황에 따라 아기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할지 알아볼까요? *안아줄 때 "아기야, 사랑해." "잘 잤니? 기분이 좋아 보이는구나." "엄마 품에 안기니까 기분 좋지? 나도 널 안으니까 참 좋단다. 아기가 이런 말의 뜻을 알 리는 없죠. 하지만 그 분위기만으로도 아기는 편안함과 만족감 을 느낍니다. *옹알이를 할 때 "아, 그랬구나. 응? 뭐라고? 배가 고프다고?" "야,.. 2020. 7. 14. 어린이 심리 육아 팁 사달라고 떼를 써요 엄마와 함께 백화점에 간 혜진이는 오늘도 때를 썼다. "엄마, 저거, 저거... " "안돼. 지난번에 비슷한 거 사줬잖아." "아앙~ 싫어, 저거 사줘!" 혜진이는 엄마의 손을 잡아끌며 막무가내로 고집을 부렸다. 엄마가 아 무리 타일러도 소용이 없다. 처음에는 한두 번 쳐다보며 지나가던 사람들 도 이제는 인상을 쓰며 눈치를 주었다. "혜진이 너, 자꾸만 이러면 놔두고 간다!" 달래고 타이르던 엄마가 손을 뿌리치며 야단을 치자 혜진이는 큰소리로 울었다. '어떡하면 좋지?' 엄마는 진땀이 났다. 아이가 해달라는 대로 해주면 조용해지기는 하겠 지만 아이의 나쁜 버릇은 점점 더 심해질 것만 같았다. 그렇다고 이대로 두자니 백화점 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흉을 보는 것 같아 가만히 있을 수가 .. 2020. 7.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