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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시도

방향은 실제로 기화를 창조한다

by Frais Feeling 2020. 5. 18.

  인생이란 낯선 곳에서 목표라는 나침반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 데도 갈 수 없
다. 

  어느 날, 한 여행객이 시골의 외딴 마을에서 자기가 길을 잘못 들어섰다는 것
을 알고는 가던 길을 멈추었습니다. 그러고는 지나가던 그 마을  사람에게 말했
습니다.
  "여보세요, 절 좀 도와주십시오. 제가 그만 길을 잃었지 뭡니까."
  그러자 마을 사람이 잠시 동안 그를 쳐다보더니 이렇게 물었습니다. 
  "당신은 지금 여기가 어딘지 아십니까?"
  "네. 이 마을로 들어설 때 이정표를 보았거든요."
  여행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마을 사람이 고개를 끄덕이면서 다시 물었습니다.
  "그러면 가시고자 하는 곳이 어딘지는 알고 계십니까?"
  "네,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길을 잃은 게  아니군요. 당신에게 지금 어느  쪽으로 가야 
할지 그 방향만이 중요합니다."

  우리들 중 상당수는 그 여행객이 처했던  상황과 비슷한 처지에 놓여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현재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때로
는 실망하고, 때로는 만족하지 못하며, 또 때로는 마음의 평화를 갖질 못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이 어디로 가기를 원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평화가 있는 곳. 
바로 그 여행자처럼 우리는 길을 잃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겐 다만 나아갈 방
향만이 필요합니다. 
  성공에 이르는 지름길을 발견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다만 현
재 당신이 가고자 하는 이정표가 필요한 것입니다. 오늘 당신에겐  나아갈 방향
이 필요합니다.
  링컨 대학의 총장은 대학에 막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이런 충고를 했다고 합
니다.
  "여러분에게 계획이 없다면, 여러분의 인생은 계획대로 갈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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