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가 커야 더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이것은 과학이나 수학, 독서, 축구,
심지어 밴드 활동에서도 나타나는 진실이다. <찰스 어데어>
1900년대 초, 이탈리아의 엔지니어이자 경제학자이며 사회학자인 발프레도
파레토는 '80대 20 원칙'이라는 것을 연구 발표했습니다. 그것은 한 사업에서
20%가 80%의 부를 좌지우지한다는 이론이었습니다.
그 이후, 다른 학자들은 이에 덧붙여 또 다른 주장들을 내세웠습니다. 그것은
'노동 인력의 20%가 80%의 결과물을, 그리고 20%의 세일즈 인력이 80%의 판
매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진실이 아닙니다.
1996년 지그 지글러 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20%의 세일즈맨이 해당 비즈니스
에서 25%의 성과를 냈으며 나머지 80%의 세일즈맨이 75%의 성과를 달성했다
고 합니다. 한 가지 더 덧붙인다면, 가장 낮은 실적을 나타낸 세일즈맨은 가장
높은 실적을 보인 세일즈맨의 57%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조사는 생산성이 낮은 고용인 역시 회사에 꼭 필요한 존재라는 것을 입증
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기 고객들에게는 성실하게 서비스를 합니다. 뿐만 아니
라, 자기 자신을 물론 회사를 위해서도 이익 창출을 위해 노력합니다. 우리는
다른 세일즈맨들과 마찬가지로 그에게도 성실히 대해야 합니다. 다시 말해서 그
역시 소중한 고용인이며, 최고의 인격체라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을 최고의 능력을 가진 사람으로 대우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과 그들에게 최선의 도움을 주려 한다는 것을 보
여줘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은 그 기대에 보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며, 결과
적으로 경이로운 성과물을 창출해 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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