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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해몽

회사와 일의 꿈

by FraisGout 2020. 6. 1.

  회사에 입사하는 꿈을 꾸면 역몽으로 퇴직하게 되거나 적어도 일에서 떠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있다  일에 아주 열심인 사람 가운데는 사각 도장을 찍고 있는 꿈, 즉 사인을 찍고 있는
꿈을 꾸기도 하는데 이것은 아파서 일을 할 수 없다든가, 일이 진척되지 않는 경우에 너무도 강한
책임감 때문에 그러한 꿈을 꾸게 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회사나 일에 관계된 꿈 중에는 둥근 결산서가 오는 꿈이 있는데 결산서는 원래 사각인데
이런 내용의 꿈을 꾸었다면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있다고 하는 경우이니 돈을 빌려주고
있는 회사나 사람이 있으면 조사해 볼 필요가 있다

  *이야기 아홉
  옛날 황해도 장연흡에 김무달이라고 하는 한 무인이 있었는데 어느날 밤 꿈을 꾸었다  한
백발 노인이 나타나서 자신은 부근 못에 사는 청룡인데 요사이 난데없이 황룡 한 마리가
나타나 자신이 사는 옷을 빼았으려고 하니 도와준다면 결초보은 하겠다는 내용이었다
  김무달은 황룡을 물리쳐준 댓가로 동리의 땅을 옥토로 만들어 달라고 청했다  그리하여 그
동리는 가난한 사람없이 유족하게 살았다고 한다

  신입 사원이 되는 꿈
  꿈:한국 전기통신공사의 책을 펴 보니 활자가 없고 책이라고 하기보다 앨범이었다  그 회사에
내가 들어간 것 같다  입사하고 나서 동생도 넣어 달라고 부탁하자 전무인 듯한 사람이
허락한다고 하며 이름이 쓰인 종이를 보여 준다  그 회사는 크고 넓고, 집기나 비품 등이
새 것으로 반짝반짝했던 꿈
  풀이;책을 펴 보니 앨범이었다고 하는 것은 가까운 시일내에 사진을 찍게될 것을 뜻한다
크고 새로운 회사니 현실에서는 작고 낡은 집기나 비품이 있는 회사에 들어가는 이야기가 된다
  전무인 듯한 사람은 허락하지 않은 것 같다  동생도 들어오고 싶은 게 아니라 자신도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보아야 한다
  입사하는 꿈을 꾸면 퇴직하는 경우도 있다  적어도 일에서 떠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이다  입사해 보니 주위 사람과의 관계가 좋지 않아서 여기에서는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고 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사인을 찍는 꿈
  꿈:사각 도장을 찍고 있는 꿈  아마 사인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풀이:일에 열심인 사람이 더러 꾸는 꿈이다  약속 장소에 나갈 수 없을 것 같은 때에도
이러한 꿈을 꾼다  꿈으로서는 나쁜 꿈이다  일이 마음에 걸리지만 병 등으로 출근할 수
없다든가 약속을 지킬 수 없을 때에 곧잘 꾼다
  또한 다소의 지출이 있지만 이름이 나는 소식을 받는 경우도 있다  단, 물질적으로는 별로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사인을 찍고 있는 것은 일에 매달려 있게 되지만 이 경우 일에 매달릴 수 없다든가,
일을 할 수 없다, 진척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할 수 있다  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지고 있다든가
일에서 달아나고 싶은 기분도 있다
  일이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것은 너무나도 책임감이 강한 탓도 있다  자고 있을 때만큼은
일에서 탈피하고 싶은 것이다
  *말-정서적인 힘  신체적 혹은 동물적 에너지  때때로 서신이나 우체부를 의미하기도 한다
길이 잘 들은 말인가 거친 말인가에 따라 정서적인 측면을 의미하기도 한다

  둥근 결산서가 오는 꿈
  꿈:결산서는 어느 회사에서나 사각으로 정해져 있는데 둥근 결산서로, 더구나 색이 선명하게
인쇄되어 있는 꿈
  풀이: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있다고 하는 경우이니까 돈을 빌려주고 있는 회사나
사람이 있으면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다
  회사의 내용이 이상해져 있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고 원만하게 해결이 어려운 경우도 있다
빨리 손을 쓰지 않으면 자금이 되돌아 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런 꿈을 꿀 때는 반드시 전후로 관련이 있는 꿈을 꾸고 있을 것이다  강물이 역류하고
있는 꿈이라든가, 지붕 위에 수로가 있는 꿈이라든가 보통으로는 있을 수 없는 일, 있어서는
안될 일을 지적해 온다
  이것들은 당신의 선조나 당신이 믿고 있는 신이나 부모형제가 걱정하고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상한 꿈을 꾸었다고 생각하면서 잡몽으로서 잊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호텔-임시 상태

  회사의 마루나 기둥이 썩어있는 꿈
  꿈:이전에 근무하고 있던 회사에 가보니 마루도 기둥도 다 썩어서 폐허와 같이 되어 있는 꿈
  풀이:꿈은 때로 과장스럽게 보이거나 축소되어 있거나 한다  자신의 신상에 큰 관계가 있는
것은 크게, 대사건이라도 텔레비전 뉴스와 같은 것은 내 신상에 있어서 대사건이 아니기 때문에
작은 형태로 꾼다
  이전 근무하고 있던 회사가 폐허가 되어 있는 것은 좋은 기분은 아니다  걱정이 되는 일이다
그렇지만 주식을 가지고 있다든가 대금이 있다고 하는 게 아니면 그다지 큰 문제는 아니다
  그 밖에 주식을 가지고 있는 회사나 남에게 돈을 빌려주고 있거나 하면 서둘러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손실을 낳는다  오래 동안 근무하고 있던 회사에서 받은 퇴직금을 남에게 빌려주고 회수할
수 없게 되어 버린다고 하는 경우도 생각할 수 있다
  그것은 즉, 장기간 일한 회사가 폐허가 되는 것과 같은 경우이다  그것은 당시의 헛되이 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서둘러서 손을 써야만 한다

  은행의 컴퓨터가 고장난 꿈
  꿈:은행에서 불입을 해 받기 위해서 지불용지와 통장을 건네주고 그 다음에 자동지불에 카드를
넣고 3만 원을 인출하려고 했는데 기계가 고장나서 3만 원은 나오지 않고 3만 원을 지불했다고
하는 명세서만 나온 꿈
  풀이:이것은 창구의 기계와 홀의 기계에서 같은 번호를 동시에 호출했기 때문에 꿈이 아니더라도
기계가 고장난다  당신의 경우 두 명의 사람으로부터 동시게 다른 장소에 호출당했다면 어떻게
할까, 어느 쪽으로 가야할지 곤란할 것이다
  돈에 관한 착오나 트러블이 있다고 생각해야만 한다  금전에 대해서는 역몽의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돈을 찾았는데 잔고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을지 모른다
  잘 살펴보면 그것은 적자잔고의 표시로 머리쪽에 삼각표가 붙어 있다든가, 창구에서 전표를
반대로 써서 입금이 되었다고 하는 경우가 있을지도 모른다
  *딱정벌레-대체로 자질구레한 성가신 일이나 귀찮은 일을 의미한다

  서류 속에 양말을 넣어버린 꿈
  꿈:세무서에 가지고 가기 위한 서류를 넣은 꾸러미가 소포만큼이나 되어서 사장에게 들려보낸
후에 양말을 넣어 버렸음을 깨달았지만 사장은 나가 버렸고 밤중이 되어 사장댁으로 전화를 해야
하는 꿈
  풀이:확정 신고의 시기나 회사의 결산기에 꾸는 꿈이지만 정몽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필요없는 것을 넣거나 잘못 쓰는 경우가 없다고도 말할 수 없다  이것은 주의를 하라고 하는
신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경우는 세무서에 내는 게 아니라 친한 사람으로부터 소포가 배달되는 경우가 된다
사장에게 양말을 가져가게 하는 것은 자신이 외출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도 양말이
찢어질 만큼 걷게 된다  그리고 집에서 회사까지, 또 회사에서 집까지 걸어서 간듯이 전신이
피로하다  경우에 따라서는 병에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 밖에 세무서로 와야 할 서류를 기다리고 있는 경우도 있다  이제 모든 것이 슬슬 올
것이다  주의해야 한다

  청구서를 가지고 수금하러 오는 꿈
  꿈:근처 상가에서부터 청구서를 가지고 한데 모아 수금하러 온다
  합리화를 위해 모든 상점의 수금을 한 사람이 담당하고 있다고 하지만 많기 때문에 당장은
조사할 수 없으므로 나중에 신고하겠다고 말하고 돌려 보냈는데 청구서가 아니라, 주문서로
책방 주문서에 자전거점의 이름이 쓰여 있고 표시도 없다  가보니 넓은 도로가 있을 뿐이라고
하는 꿈
  풀이:이것이 정몽이라면 큰 일이지만 정몽인지 어떤지는 스스로 알 것이다
  이와 같은 꿈을 꾸는 것은 일에 열심인 사람이기 때문에 지방 출장 전날에는 두통이 나거나
메슥거리거나 해도 기운을 내기 바란다  청구서가 한데 모아서 오는게 아니라 많은 주문서를
받게 될 수도 있다
  넓은 도로가 있는 것은 타인의 도움을 얻는다는 예시이다  꿈 속에서 해가 비치고 있으면
하늘의 은총이 있을 징조이다  도로만 있고 가게가 없다면 수금 여행의 경우 걱정이지만
어둡거나, 서리가 내리고 있거나 하지 않으면 괜찮다

  누구도 만나지 않겠다고 생각 되는 꿈
  꿈:회사 지점에서 1년 전의 살인 현장을 목격한 적이 있기 때문에 자전거를 안에 넣고 누구도
만나지 않을 생각이었지만 피해자의 가족은 진실을 얘기하라고 하고 가해자는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하는 꿈
  풀이:하고 싶은 얘기를 말하고 싶어서 쓰게 되었지만 말할 수 없는 일이 세상에는 많은 법이다
  이 꿈은 완전히 반대의 두 입장에 놓여, 피해자와 가해자라고 하는 입장이 아니더라도
'충성을 하면 불효가 되고 효도를 하면 불충이 된다'고 하는 어려운 문제에 부딪치게 된다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이와 같은 꿈을 꾸면 사람이 살해당하는 현장을 보는 것은 남이
이익이 있을 것을 보라고 하는 의미가 되고, 자전거를 집안에 넣는 것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지만 좀체로 뜻대로 되지 않고 주위로부터 전혀 반대의 의견이 나오는 것을 암시한다고
볼 수 있다
  사업을 계속해야할지 중단해야할지 망설이게 되는 일이 있을 수도 있다
  *다리-자아의 모든 부분들의 목적을 이해하고, 그것을 신뢰하는 것을 의미한다

  저 사람이 사장이라고 속삭이는 꿈
  꿈:큰 회사의 로비에 접수처가 있고 여자 사원이 '어디에 가십니까'라고 한다  근처에 있던
남자 사원이 '무슨말을 하고 있는거야, 저 사람이 사장이야'라고 속삭이는 꿈
  풀이:처음에 꿈에서 본 큰 회사로 가게 된다  접수처에는 남자 수위가 있지만 아무 말도
듣지 않는다  회사 안에서 만나는 것은 젊은 여성이다
  실제로 사장을 하고 있는 사람이 일을 하고 있으면 사람들은 사장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그것을 알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또한 일하고 있는 회사에 날마다 오는 사람이 있어 처음엔 심부름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혹시 사장이 아닐까라고 생각하게 되어 물어보니 생각한 대로 업적을 올리고 있는 회사의
사장임을 알 수 있다
  현재 사장이 아닌 사람이나 영락한 사람이 이 꿈을 꾸면 어쨌든 정몽이 된다  사장이 되지
않더라도 이 꿈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평가가 바뀔 때가 온다  사람의 꿈은 처음은 역몽으로
나타나고 나중에 정몽이 되는 경우가 많다
  꿈 속의 자신의 모습은 훗날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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