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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시도

열등감을 만드는 사람은 자기 자신뿐이다

by Frais Feeling 2020. 5. 20.

  당신의 동의 없이는 아무도 당신을 열등감에  빠지도록 할 수 없다. <엘라너 
루스벨트>

  필라델피오 라엘은 뉴멕시코에 있는  가난한 농장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그는 초등학교 3학년까지만 학교에 다니고 학업을 중단해야 했습니다. 그리고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도와 농장 일을 하면서 생계에 보태기 위해 땔나무를 주워
모아 팔기도 했습니다. 나중에 결혼을 해서 여섯 명의 아이 아빠가 된 필라델피
오는 그 지역에 있는 제강  공장에서 열심히 일을 했습니다. 거기서  버는 돈은 
겨우 하루하루 입에 풀칠하기에도 빠듯했습니다.
  1969년 8월, 그는 공원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을 시작한 첫날 35
달러를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필라델피오는 몇 년 동안 쉬는 날 없이 일주일 내
내 일했습니다. 그것도 CF&I제강 공장에서 풀타임으로 일을 하면서 말입니다.
  1996년에는 그가 일하던 CF&I 제강 회사에서  대형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
다. 그로 인해 필라델피오는 심한 부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에게 공
원 청소업을 물려주고, 말사육을 했습니다. 의사들은  그가 일을 계속하면 화상
으로 입은 상처에 감염이 될 수도 있으니 일을  중단하는 게 좋을 거라고 경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금까지도 말을  가까이 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오와 그의 가족은 기독교인으로서 그가 지금까지  일을 해 올 수 있
었던 신념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습니다. 나는 그 신념에다  그의 용기와 의지,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는 굳은 자세가 오늘날의  그를 
있게 만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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