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심리학/초능력

심령치료의 실상

by Frais Feeling 2020. 5. 30.

  심령치료는 치료 능력이 있는 영들이 선택한 산 사람에게  실려서 행하는 치료로서, 수장
치료, 원격치료, 제령치료, 심령수술 등이 있다.
  영국의 해리 에드워드(1893~1976)는 런던의 엘버트 홀에서 왕족, 귀족, 각료, 국회의원, 군
사령관, 기타 고명한 인사들과 종교계 대표 조사단, 의사  단체 대표 조사단, 그리고 기자들
이 모인 가운데 공개 치료를 하였다. 그가 의사들이 데려온 난치병, 불치병 환자들을 수장치
료로 연달아 즉석에서 고쳐 나가자, 사람들은 예수 이상의 기적이라며 놀라워했고, 의사  조
사단의 결론도 현대 의학으로 설명은 안 되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는 모
든 치료 기록을 항상 공개하였고, 세계 각지에서 연간 수만 통의 치료의뢰 서신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원격치료도 하였다. 그의 치료는 유효가 80%, 완치가 30%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
였다.
  영국안에서 심령치료의 첫 번째 시술자는 하딩인데, 영과의 교신으로 간질 환자에게 붙은 
영을 설득, 떨어지게 하여 고쳤다.  두 번째는 딕슨인데, 구음  교신으로 영으로부터 처방을 
얻어 환자를 치료하였다. 또 오트포드라는 9세 소년은 그가 전혀 모르는 라틴어로 처방전을 
썼다. 그리고 야콥이란 사람은 영들이 치료하는 장면을 실제로 보았다고 한다.
  기타 코난트 부인은 피셔 박사의 영, 심프슨 부인은 티셀 박사의 영, 로즈부인은 빌  박사
의 영이 실려서 그녀들이 치료를 하게 하였다. 인디안의 영이 실린 예도 있었다. 이들  치료
령은 대개가 생전에 의사였다.
  안과 전문의 윌리엄 랑 박사는 1937년 84세로 사망하였는데,  1946년 이후에 조지 체프만
의 몸을 빌어서 수술로 많은 환자를 구하였다. 체프만은 원래 소방관이었는데, 생후 한 달된 
딸이 죽자 치료사가 되기를 원하고 교령회에  참석, 영매술을 익힌 다음 랑 박사가  실렸고, 
박사의 가족이 목소리로 그 사실을 인정하자, 프랑스 의사들이 조사한 뒤 확인, 증언하였다. 
랑 박사는 단순히 치료만이 목적이 아니라  영계의 실존을 증명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하였
다.
  브라질의 아리고라는 사람은 두 번이나  투옥된 경험이 있는 심령치료사이다.  첫 번때는 
의사도 포기한 여동생의 말기 유방암을 완치시켜  준 아리고의 은혜를 입은 대통령이  풀어 
주었고, 두 번째는 아리고의 심령수술을 조사, 관찰하고 경탄한 미국 의사들이 부라질  법원
에 진정하여 석방되었다.
  그에게는 독일 안과 의사 프리츠 박사의 영이 실렸는데,  아리고는 독일어로 처방을 적고 
무의식중에 수술, 특히 눈 수술을 잘 하였다.
  가난한 농부요, 무할인 그가 녹슨 주머니 칼을 옷자락에 쓱쓱 문질러 가면서 눈을 후비고 
수술하는 동안, 그의 눈은 초점을 잃고 먼 산을 바라보았는데, 거의 모든 눈 수술이 1분  이
내에 끝났다. 자궁암 수술은 부엌칼로 하였다.
  그의 수술은 마취나 소독도,  통증이나 출형도, 상처나  수술 흔저곧 없는  5무 수술이다. 
1950~60년대에 거의 매일같이 그의 의술이 신문에 나자, 미국의 초상 현상 연구가 안드리아 
푸하리치는 미국 의사들과 같이 현지 조사를 하였고 자기팔의 종양도 수술 받았다.  아리고
는 종교계와 의료계의 고발로 1956년에  1차, 1964년에 2차 투옥되었다. 아리고는  법정에서 
"치료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내게 실린 프리츠 박사가 하는  것이다."라고 주장하였다. 2
차 투옥때 재판관이던 카톨릭 신부 필리페 이매지는 미국 의사들의 진정도 있어서 아리고의 
수술에 직접 참여하고 경악하여 2개월 복역케한 뒤 1965년 11월 8일에 석방시켰다.
  저명한 의사들도 수술에 동참하고 나서 "현대  의학으로는 설명이 불가능하지만, 그의 수
술의 기적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결론지었다.
  영국의 케인이란 사람도 90%  이상 치유 능력을 보인  심령치료사이다. 그는 리버풀에서 
태어났는데, 어려서부터 치료 능력이  있었으나 본업인 대장장이 일로  돈을 벌어서 29세에 
부자가 되었다.
  그는 1971년에 심령치료를 시작하였다. 1973년 자궁통환자와 함께 망아  상태가 된 뒤 깨
어나니 통증이 없어졌다. 케인의 사진만 보아도 치료가 된다고 하였다. 대행치료도 가능하였
고 지단 치료도 가능하였다.
  필리핀의 토니는 20년간 하반신 마비로  자리에 누운 사람을 심령수술로  고쳤다. 그리고 
미국의 애드가 케이시도 심령수술과는 다른 방식으로지만,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였다.
  우리나라의 할렐루야 기도원에서도 심령수술을 포함한 심령치료를  하고 있고, 그밖에 자
칭 심령치료가들이 무수하며 수십만 명에  이르는 무당들은 주로 제령치료를  한다. 필자가 
10년전에 수차에 걸쳐서 조사한 바 결론은, 그들이 자신들의  치유 능력을 입증하려면 충분
한 객관적 증거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심리학 > 초능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식물과 초자연 현상  (0) 2020.05.30
저주와 징크스의 수수께끼  (0) 2020.05.30
환생과 윤희  (0) 2020.05.30
임사 체험과 영혼의 세계  (0) 2020.05.30
인체의 초자연적인 변화와 관련 현상  (0) 2020.05.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