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의 UFO에 얽힌 이야기들
우주인, 외계인, ET, 에일리언 등으로 알려진 지구 이외의 다른 별의 주민이 타고 오는
UFO가 인류 역사 시작 이래 인간의 눈에 목격되어 성서에도 그 기록이 있고 기타 각종 문
헌, 벽화, 유적, 유물, 전설 등에 그 흔적이 있었다. 20세기 후반에는 특히 지구 문명이 최고
로 발달한 미국에 집중적으로 UFO사건이 많았고, 그밖에 옛 소련, 서구, 남미, 일본 등지에
도 UFO가 나타났다.
1952년 7월 19일, 미국 전토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은 전후 최대의 UFO 사건이 미국
의 수도 워싱턴에서 일어났다.
냉정하고 침착하기로 이름난 당시의 트루만 대통령도 어찌할 바를 몰라서 당황하고 허둥
대었다고 한다.
그날 밤 워싱톤 시가는 매우 더워서 국제공항의 항공 관제 센터에서는 당직 관제관이 밤
하늘에 빛나는 유도등의 불빛을 멀거니 바라보고 있었다. 시간은 11시 40분, 관제관 에드워
드 누젠트는 레이더상에 7개의 빛점이 나타나는 것을 보았다. 그것도 레이더 가장자리에서
서서히 나타난 것이 아니고 갑자기 한꺼번에 레이더 중앙부에 떼지어 나타난 것이다. 누젠
트는 처음에 기계 고장이 아닌가 생각했다. 왜냐하면 레이더 화면 중앙에 돌연 나타난 것은
대기권 밖에서 급강하했거나 아니면 지상에서 수직으로 상승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기 때문
이다. 놀라서 화면을 응시하고 있는데, 7개중 2개가 갑자기 정지하더니 화면속에 빨려들어가
듯이 없어졌다.
광점의 이상한 출현, 믿을 수 없는 고속, 알 수 없는 소멸 방식등에서 누젠트는 사건의 중
대성을 느끼고 옆 방에 있는 반즈 주임을 불러서 빛점을 보였다.
반즈는 다시 다른 두 사람의 당직 관제관을 불렀고, 네 사람이 뚫어지게 바라보는 레이더
화면상의 광점의 움직임은 기괴하기 짝이 없었다. 광점들은 인간이 알고 있는 비행술을 완
전히 벗어나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뿐만 아니라 가공할 속도로 레이더 화면 밖으로 나갔다가
돌연 중앙부에 다시 나타나기도 하였다.
반즈는 1km 떨어진 워싱턴 공항 관제탑에 전화하였과 그곳에서도 관찰중임을 확인하였
다. 안드류즈 공군기지에서도 괴물체가 확인되었고, 기지 요원은 육안으로도 밤하늘에 초고
속으로 움직이는 광체를 발견하였다. 기지에서 계산한 속도는 시속 2천 km에서 순식간에 1
만 1천 7백 km가 되더니 북쪽으로 날아가 버렸다.
이 괴물체는 워싱톤 주변의 모든 레이더에 공황을 일으켰고, 공항 주변의 다른 여객기의
승무원과 승객들도 목격하였다. 그것은 백악관과 국회 의사당 상공에도 침입을 반복하였다.
장시간 레이더 화면을 응시하던 반즈는 그들의 행동이 도발적임을 깨달았다.
비행하던 민간 항공기 기장 피아만은 몇 개의 밝은 빛을 가진 비행물체가 맹렬한 속도로
수평으로 비행하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다음 순간 그것은 급정지하더니 이번에는 수직으로
굉장한 속도로 상승, 순간적으로 싱야에서 사라졌다.
그런데 얼마 뒤 레이더 화면에 그들이 다시 나타났다. 그들은 레이더를 보고 있는 인간들
에게 잘 보라는 듯이 상하, 좌우, 전후로 급진전, 급정지 등 방향 전환을 자유자재로 하는
비행술의 묘기를 펼쳤다. 그러나 공항과 기지에서는 속수무책이었다.
마침내 오전 3시경, 공군은 이 괴물체의 정체를 알아내고, 경우에 따라서는 격추할 목적으
로 2대의 F-94전투기에 요격을 명령했다. 그러나 전투기가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레이더상
에 아무것도 없었다. 전투기는 연료가 떨어질 때까지 워싱톤 상공을 헤메었으나, 결국 추적
에 실패하고 동이 틀 무렵 귀대하고 말았다. 그러자 기다렸다는 듯이 다시 괴물체가 나타나
서 또 한 번 춤추듯이 시위를 하더니 5시 반에 사라졌다. 다른 UFO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군은 진상을 극비에 부쳤다. 그런데 1주일 뒤인 7월 26일 오후 9시 반, 그들은 다시 나타났
다.
이번에는 한돈, 버지니아, 아놀드의 3개 공군기지를 연결하는 선을 반원형으로 대열을 짜
서 나타났다.
이번에는 지상에서 신속하게 대응하였다. 모든 정보를 입수한 트루만 대통령은 어떻게 할
바를 몰라서 아인슈타인에게 전화로 문의하였다. 아인슈타인은 "그듣의 과학 기술력이 미지
인 이상 절대로 발포해서는 안 되며 신중히 대처하라."고 답하였다. 지난 번과 같이 전투기
두 대가 다시 떴으나 또 사라졌다. 전투기가 기지로 돌아오자 UFO가 또 나타났다. 세 번째
도 다시 떴더니 이번에는 사라지지 않아 추적했으나 도저히 상대가 안 되어 단념하고 기지
로 귀환하였다.
군에서는 이것을 자연 현상인 기온 역전층설로 설명하고 UFO를 부인하였으나, 사건당일
의온도 차는 이 설의 부당함을 입증하고 있다. 기온 역전층이란 지상 50km 정도가 되면 지
상 기온보다 높아지는데, 이곳에 지상레이더의 산란파가 반사해서 레이더에 광점이 생긴다
는 것이다.
UFO와 관련된 무수히 많은 사건들을 전부 상세히 기록하려면 원고지 수천 장으로도 부
족할 것이다. 그 중에서 주요한 것만 골라서 몇 건만 간략하게 기록하면 다음과 같다.
1960년대 이후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 일대에 가축 훼손 사건이 연속 발생하였다.
1965년 10월 21일, 미국 미네소타 주에 적색 UFO가 나타났다.
1965년 12월, 우주선 제미니 2호가 지구 궤도에서 지구에 접근하는 UFO를 촬영하였다.
1969년, 미국의샌더슨 박사는 콜롬비아 북부 지방에서 제트기 모양의 황금 팬던트를 발견
하였다.
1974년 3월, 프랑스에서는 4개의 광선을 방출하는 UFO를 촬영하였다.
1979년 10월 27일에는 뉴질랜드에서 고리 모양의 UFO를 촬영하였다.
UFO의 출현 이외에 외계인이 사람을 UFO안으로 납치하여 몸의 일부를 수술하여 금속편
을 집어넣고 귀가 시킨 뒤 원격조종으로 그 사람을 조종하는데 본인은 전혀 무의식 상태로
당하기 때문에 모르고 있다가 최면으로 밝혀졌다는 이야기, 또 강간당하여 외계인과의 혼혈
아를 출산하였다는 이야기 등이 있다. 어떤 사람은 외계인과 접촉한 뒤 초능력자가 되었다
고한다.
우주인과 관련되어 영향이 있다고 추정되는 몇 가지 사례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마다 문명의 유적에서 발견한 수정 두 개골은 전술하였다.
역시 마야 문명의 유적지인 멕시코 팔랑케에서 전신과 장식품이 비취로 된 사람의 유체가
발견되었다.
이집트의 피라미드는 고도의 건축학, 기하학, 천문학의 합작품으로 우주인의 작품이 아닌
가 하는 설이 있다.
코스타리카에는 직경 2~3cm에서 2.5m까지의 화강암으로 된 진구가 여러 개 남아 있다.
남미의 칠레 서쪽 3천 km에 있는 이스터 섬 해안에는 높이 4~10m, 무게 10~50톤의 모아이
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석상 수십 개가 일제히 하늘을 바라보고 일렬로 도열해 있다. 상반신
만 땅 위에 서 있는 이 석상들은 하늘에서 날아오는 UFO를 바라보고 있다는 설이다.
레바논의 바알벡 유적에는 길이 20.8m. 폭 4.8m, 높이 4.2m의 2천 톤이 넘는 다음어진 거
석이 방치되어 있는데, 현대의 가장 큰 크레인으로도 움직이기 어렵다고 한다.
고대 인도의 비마나라는 우주선 모형이 여러 인도 사원에 매달려 있다.
4,500년 전 파키스탄의 중심 도시였던 모헨조다로는 주위가 5km나 되고 주민이 3만~5만
명이나 되었는데, 돌연 소멸되어 핵전쟁의 가능성이 있고 그런 흔적들도있다.
터키의 가파도키아 지방에는 1,500m 길이에 지하 8층, 1만 5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거대
도시가 있는데 광장, 작업장, 침실, 공동 취사장, 오수 처리장까지 있어 핵전쟁에 대비한 시
설로 간주되고 있다.
한국의 UFO에 얽힌 이야기
국제 우주의식중앙회의 김도현 회장은 13세 때 밤에 이상한 힘에 이끌려서 집을 나가 한
참 만에 정신을 차려 보니 해변가였다. 이윽고 캄캄한 밤바다에 둥근 쟁반 모양의 굉장히
큰 불덩어리가 솟아오르자 김 소년은 놀란 나머지 정신을 잃었다. 소년이 정신을 차려보니
서양 사람 비슷한 사람들이 자기를 둘러싸고 있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곳은 우주선 안
이었고 그들은 우주인이었다고 한다.
소년은 무의식중에 텔레타시로 그들과 많은 대화를 하였다. 이런 일들이 밤마다 일어나자
가족들은 몽유병에 걸렸다고 하면서 장정 서너 명을 시켜 소년을 붙잡았으나, 어린 소년이
그들을 뿌리치는 괴력 앞에는 속수무책이었다. 드디어 모친이 걱정한 나머지 병석에 눕게
되자, 우주인은 그때부터 소년의 영혼만 불러가게 되었다.
우주인과 접촉한 지 두 달 만에 그들은 일단 철수하면서 세가지 말을 남겼다.
첫째는 자기들이 지구의 평화적 통일을 도우러 왔으니 분쟁을 중지하고 특히 핵폴탄 실험
을 중지하라는 것이며, 둘째는 그들이 소년에게 초능력, 특히 투시력을 심어 주었다는 것이
고, 셋째는 소년의 일생동안 그들이 보호해 주겠다는 것이었다.
그 뒤로도 지금까지 그들은 수시로 김도현 씨와 텔레파시로 통신을 지속하고 있고, 김씨
는 수신을 속기한 두터운 장부를 가지고 있다. 이상은 김도현 씨의 말인데 진위 여부는 알
수가 없다.
그의 말에 의하면 1947년 7월 초, 미국 동부 로즈웰 시 근처에 추락한 우주선과 우주인은
난쟁이로서 선한 목적으로 지구에 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김씨가 만났던 선한 우주인들이
그들 우주선을 공격, 추락 시킨 것이라고 한다. 또 그 뒤 그들 나쟁이 우주인과 미국 고위층
이 협상하여 네바다 주 사막 지하에 그들의 연구 기지를 제공하는 대가로 그들의 앞선 기술
을 미국이 비밀리에 전수 받아 독점하려고 하였는데, 이에 대한 경고로 1952년 위심톤 상공
에 이 선한 우주인의 우주선 대 편대가 나타났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미 국방부 펜타곤에 하루는 한 신사가 나타나서 미국 대통령을 만나고 싶다
하였다. 어디서 왔느냐는 질문에 그는 우주인이라 답하고 증거를 보이라는 요구에 그는 상
의를 벗어서 파괴해 보라고 하였다. 실험 결과 용광로 불도 레이저 광선도 다이아몬드 드릴
도 그 상의를 파괴할 수 없었다고 한다.
대통령을 만난 그는 역시 세계의 평화적 통일과 핵 실험 금지를 충고했다고 한다. 김도
현 씨는 옛날부터 지구 상공에는 무수한 UFO가 왕래하지만 그 속도가 초속 수백km로 사
람의 눈으로는 볼 수가 없었다고 한다. 지구권을 벗어난 우주 여행은 순간이동으로 하고 지
구 상고에서 서서히 비행할 때 비로소 사람 눈에 포착이 된다는 이야기이다.
경주의 고재익 씨는 전 세계의 유명한 예언서와 우리나라의 예언서들을 연구한 결과,
1998년에 지축의 이동과 대홍수, 지진, 해일 등이 6월에 일어나고, 1999년 7월에는 장씨가
북한 군부를 장악하고 우주인 조씨가 내려오며, 8월에는 공중전, 생화학전으로 많은 사람들
이 죽고, 9월에는 조씨가 죽은 뒤 인천과 부곡사이에 1천 대의 비행접시가 내리며 11월에는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한다고 하였다.
전쟁은 2003년에 가서 끝나고 세계 통합이 이루어진다 하였고, 그 전 2000년에 구제될 인
류의 선발이 완료된다고 하였다.
고씨 말에 의하면 인류는 23만 년 전에 플레이아데스 성단 제6행성에서 이주해 온 후손들
이라고 한다. 그래서 지금도 묘성에서 선한 우주인들이 인류를 도우러 오고 있다는 것이다.
고재익 씨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독학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하여 교직 생활과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뜻한 바가 있어 시골에서 농사에 종사하던 중 미지의 힘에 이끌리어 산 속에 들어가
생식 생활을 하면서 주역 공부와 예언서 연구를 하였고, 천서와 정역을 번역, 해설, 출판하
였고, '지구 대 환란과 지상천국'이란 책을 저술하였다.
그에 의하면 1988년에 태양계 밖에서 발생한 혜성이 태양계 안으로 침입하여 행성들의 궤
도를 어지럽힌 결과 지구도 영향을 받아서 지축이 30도 기울고 공전과 자전 궤도가 달라져
1년이 360일이 되고 윤년, 윤달이 없어지며, 1999년 8월 14일 무인 일을 경인년 8월 16일 무
진 일로 하여 새 출발하게 되는데, 그것이 곧 정역이라는 것이다.
이 정역의 시대가 곧 지상 천국의 시대라고 한다.
지축이 기울면 지상에 대 환란이 올 것이고 대 환란 속에서 구원받는 자는 선택받은 자
요, 선택하는 자는 묘성에서 오는 우주인들이라는 것이다. 선택받는 자격은 복잡하지만, 요
약하면 도덕적으로 성인의 경지에 간 사람, 하느님 말씀대로 사는 사람이다.
고재익 씨가 전하는 이상과 같은 우리나라 선조 예언자들의 말의 진실 여부는 앞으로 불
과 2~3년이 지나면 판명될 것이다.
전 세계의 예언서를 15년간 전문적으로 연구한 일본의 고토 벤씨도, 1980년에 책을 쓴 모
이파 팀스 씨도 정토 도교의 후계자인 니 후아 칭 씨가 1985년에 발표한 책에서도, 뉴멕시
코대학 교육학교수인 노르마 미라노비치 씨가 1901년 출간한 책에서도 정역을 제외하고는
고재익씨와 비슷한 말을 하고 있다.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100년 전 대원군을 비롯한 수구 세력의 쇄국 정책으로 일본보다
개확 늦어져서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일본에 뒤지고 있는 것처럼, 현재 외계인의 존재를
부정하고 그들과의 교류를 거부한다면 21세기에 있어서도 우리나라는 항상 세계사의 낙오자
로서 후진국의 탈피를 면치 못하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1973년 12월 13일, 프랑스인 클로드 보리롱은 텔레파시에 이끌려 클레르몽 페랑에서 엘로
힘을 만났다고 한다. 다음은 그의 얘기들이다. 엘로힘은 우주인의 일종이며, 그들이 지구 인
류를 고도로 진보된 전자 및 분자 생물학으로 창조하엿고, 예수는 그들이 인공수정으로 탄
생시켰으며 석가와 마호메트도 그들이 교육시켰다고 한다.
핵폭탄과 공해로 지구 문명이 위기에 처한 것을 구하고자 그들은 보리롱을 사자로 삼아
그들의 복음을 전 지구인에게 전하려 하고 있고, 보리롱은 전 세계에 이 운동을 전파하고
있다. '신양성서'의 '요한 계시록'은 제3차 세계대전이 발발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를
생
생하게 보여 주는 글이고, 엘리야의 '불 수레'나 에제케엘의 '이상한 생물'은 미개인이 본
엘
로힘의 우주선이었다고 한다.
최근에 예수의 무덤에서 발견된 '탈무드 임마누엘'에도 예수가 우주인의 자손이라고 씌
여
있다.
최근 미국에서는 인간이 아닌 자기 에너지 장의 의식체가 크리온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인
리 카롤을 통해서 지구인에게 지구 문명의 위기를 경고하고 우주 질서를 위해서 인류의 의
식 개혁을 권고하고 있다. 또한 바르톨로뮤라는 인간이 아닌 '우주 근원의 한 줄기 은빛'이
라 할 수 있는 의식 에너지적 존재가 우주와 인간의 실체를 미국인 마거릿을 통해서 전하고
있다.
오랫동안 UFO 관련 서적의 기획과 편집, 출판 일을 해온 한국UFO연구협회의 안홍균 씨
에 의하면, 현재 지구상에서는 4분에 1회꼴로 UFO가 목격되고 기타 UFO 착륙 흔적, UFO
탑승, UFO안으로의 피랍, 우주인과의 만남과 대화, 우주인에 의한 전자파 충격이나 조종 장
치로 보이는 칩의 인체 내 매몰, 심지어는 그들과의 성교와 임신, 혼혈아 출산에 이르기까지
실로 다양한 정보들이 상적하고 있고, 최근에는 가축의 생체 실험에 이어서 인체의 생체 실
험을 위해 사람을 납치하고 신체 일부를 적출하는 등 사건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의 종류도 다양해서 어떤 것은 난쟁이, 어떤 것은 우리 인류와 외견상 차이가 없으나
지문이나 배꼽이 없다고 한다.
그들의 지구 방문 목적도 여거 가지일 것이며, 플레이아데스 성단에서 온 우주인은 지구
인의 조상이라 자칭하고 선한 목적으로 지구 위기를 경고하러 왔다고 하지만, 다른 별에서
온 우주인은 혹은 관찰과 실험 목적으로 혹은 더 악한 목적으로 왔을 수도 있는데, 이미 제
2차 세계대전 직후에 MJ12라는 미국의 최고의 권력자드롸의 타협으로 그들의 선진 기술을
이양받고 지구를 해치지 않는 대신 그들에게 연구기지와 연구 재료 제공을 약속했을 것이라
는 것이다.
UFO의 존재가 아직도 일반에는 수수께끼로 남아 있는 이유는, 그들의 실재가 밝혀질 때
대중에게 오는 엄청난 충격과 기득권층 특히 정계와 종교계의 권위 실추, 그리고 그들의 가
공할 선진기술과 능력의 독점적 수용 욕심 등이 원인일 것이라 생각한다.
얼마 전 우리나라의 경기도 가평 상공에 나타나서 한 신문기자의 카메라에 잡힌 UFO사
진은 유럽 전문가들의 감정 결과, 음속의 수백 배가 되는 초속 160km로 비행중이었다 한다.
우주인과 접촉한 사람으로는 미국인 조지 아담스키, 프랑스인 클로드 보리롱, 스위스인 에두
아르트 빌리 마이어, 우리나라의 김도현 씨 등이 있는데 접촉 방법은 직접 만나는 것 이외
에 텔레파시, 영언, 유체이탈 등이 있고, 그들의 형태도 다양하여 인간과 비슷하거나 또는
인간과 같은 모양, 에너지 결집체 또는 불덩어리 비슷한 광체 등 여러 가지라고 한다. 이상
명 교수에 의하면, 최근 미국 잡지에 실린 기사로서 예루살렘에 19세 청년 야콥 카잔이 나
타나서 기적을 행하고 있는데, 현지에서는 '예수의 재림'이라고 하지만, 그도 우주인일 것
이라는 것이다.
이상으로 초상 현상들의 일부를 간략하게 소개하였으나, 그밖에도 인류의 선조가 남긴 불
가사의한 문명의 유적, 유물과 영국 네스호의 네시 등 미확인된 동물, 인간보다 몸은 크고
지능은 떨어진 원숭이와 인간의 중간쯤 되는 동물, 인간보다 몸은 크고 지능은 떨어진 원숭
이와 인간의 중간쯤되는 동물인 히말라야의 설인과 북미의 사스과치, 전설에 나오는 인어나
인면마, 기타 기괴한 사람과 동물 등 진실로 이 세상은 수수께끼로 가득차 있으나 이들을
모두 이야기 하지는 못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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