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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시도

신과 세상은 이런 사람을 필요로 한다

by Frais Feeling 2020. 5. 20.

  조화와 마음의 평화는 유행이나 경향과 상관없이 항상 같은 방향을 가리키는 
도덕적 나침반을 따르는 데서 찾을 수 있다. <테드 코펠>

  캔자스주의 상원의원인 프랭크 칼슨은 이런 글을 썼습니다.
  
  신과 세상은 이런 사람을 필요로 한다.
  결함을 메꿀 수 있는 사람,
  이익만을 좇지 않는 사람,
  정직한 사람,
  겉과 속이 견실한 사람,
  진실한 마음을 가진 사람,
  시종일관 변하지 않는 양심을 가진 사람,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져도 정의를 추구할 줄 하는 사람,
  진리를 말할 줄 아는 사람,
  세상을 바로 볼 줄 아는 사람,
  교만하고 허풍 떨지 않는 사람,
  어려움에 직면해도 물러서거나 나약해지지 않는 사람,
  묵묵히 용기를 낼 줄 아는 사람,
  조용하고 진지하게 그리고 강하게  인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줄 아는 
사람,
  자신이 해야 할 말이 무엇인지를 알고 그것을 말할 줄 아는 사람,
  자신이 처한 위치를 알고 거기서 더욱 발전해 나가는 사람,
  자신이 하는 일을 알고 그것에 참여할 줄 아는 사람,
  거짓말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남을 교묘히 속이지 않는 사람,
  너무 게을러 자신이 해야 할 일을 못하거나 너무 자만하여 빈곤한 상황에 처
하지 않을 사람.

  칼슨 상원의원은 오늘날 미국에서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사람을 이와 같이 
묘사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가 언급한 모든 것을 스스로 깨닫고  배워 생활화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무엇보다도 그 교육은  가정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학교
에서 더욱 강화되어야 하고, 비즈니스계에서 자리잡혀야 하며, 정치권에서 실행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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