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사람들에겐 절대적인 사명감이라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미시시피주 폰토톡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유년 시절을 보낸 아프리카계 미국
인 청년 제임스 어셔는 세상을 사는 동안 기회는 언제나 있다고 믿고 있었습니
다. 그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었습니
다.
열두 살 때, 그는 자기 집 건너편에 사는 가장 친한 백인 친구 스티브와 함께
정원의 잔디 깎는 일을 하며 주급으로 160달러를 벌었습니다. 스티브의 어머니
콜린 화이트 부인은 제임스에게 친절히 잘 대해주었으며, 뒤에서 알게 모르게
그를 많이 도와주었습니다.
유년 시절 제임스 어셔는 학급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적은' 학생으로 꼽
혔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그는 유능하고 촉망받는 젊은이가 되어 몇 개의 사업
체를 운영하며 동기부여를 잘 하는 뛰어난 강사로, 그리고 전문 교육관으로 활
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여러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으며, 재정적인
지원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을 뻗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업적이나 성과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겸손한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몇 년전
그의 목표는 35세까지 부자가 되어 자신의 남은 인생을 다른 사람들이 꿈을 세
우고 그 꿈을 이루도록 도우며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제임스가 가장 염려하는 것 중 하나는 자기와 같은 피부색을 가진 많은 사람
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사실입니다.
너무나도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희망 없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그들에게
용기를 주고 교육을 시켜야만 합니다. 그래야만이 그들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
습니다. 제임스 어셔는 우리 모두의 본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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