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치료의 실상
심령치료는 치료 능력이 있는 영들이 선택한 산 사람에게 실려서 행하는 치료로서, 수장 치료, 원격치료, 제령치료, 심령수술 등이 있다. 영국의 해리 에드워드(1893~1976)는 런던의 엘버트 홀에서 왕족, 귀족, 각료, 국회의원, 군 사령관, 기타 고명한 인사들과 종교계 대표 조사단, 의사 단체 대표 조사단, 그리고 기자들 이 모인 가운데 공개 치료를 하였다. 그가 의사들이 데려온 난치병, 불치병 환자들을 수장치 료로 연달아 즉석에서 고쳐 나가자, 사람들은 예수 이상의 기적이라며 놀라워했고, 의사 조 사단의 결론도 현대 의학으로 설명은 안 되지만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고 하였다. 그는 모 든 치료 기록을 항상 공개하였고, 세계 각지에서 연간 수만 통의 치료의뢰 서신을 받았으며, 이에 따라 원격치료도 하..
2020. 5. 30.
인체의 초자연적인 변화와 관련 현상
성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흔적이 사람 몸에 나타나는 현상을 성흔이라고 한다. 최초로 성흔이 나타난 사람은 사도 바울이었다. 그는 몸에 예수의 소인을 지녔다. 아시시의 성프란체스코는 40일간 단식하면서 예수의 수난을 생각하였더니, 이마와 양 수 족 5개소가 터지고 피가 났다. 그 뒤 성흔이 나타난 사람으로는 마리 도미니크 라지리, 마리 아그네스 스타이너, 마리 드 레알(1812~1868), 크레센시아 닐크라츠, 빅토와르 쿠르티에(1811~1888), 루이스 라토 (1858~1883), 마리 슈리 제이에니, 비오 신부, 테레제 노이만 등이 있다. 카푸친 수도회의 비 오 신부의 경우는 1918년 손발 상처에서 매일 한 컵 정도의 피와 물이 나왔는데, 의사의 진 단서도 있다. 노이만 수녀의 성흔은 1926..
2020. 5.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