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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초능력

인체와 초상 현상

by Frais Feeling 2020. 5. 30.


  세상에는 보통 사람들에게는 없는 특별한  생리 기능을 선천적으로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를 다음에 소개 한다.

    전기를 띤 사람
  1868년, 프랑스의 성 우르반 산부인과 병원에서는 갓 태어난 아기 손가락 끝에서 푸른 빛
이 보이고, 이아기를 만진 사람들은 모두 전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1953년 1월에 <프레
딕슨>지에도 비슷한 아기의 예가 보고되고 있다.
  1967년에 발행된 <<불가사의한 불>>이한 책에도 그 예들이 기록되어 있다. 첫째는 1877
년 캐나다 소녀 캐롤라인 클레어, 둘째는 1889년 미국의 프랭크 매킨스틀러이다. 그들은  오
전중 일정한 시간이 되면 강력한 자력이 몸  안에서 생겨 양발이 땅에 붙어서 한 발자국도 
걸을 수가 없었다고 한다.
  1936년, 티머 부인은 세계 심령연구협회에서 숟가락 등의 작은  물건들을 손에 붙여 보였
다. 1967년 3월 23일, <미러>신문은 '인간불꽃'이라고 불리는 브라이언 클레먼트를 소개하였
다. 그는 타인과 접촉하면 상대에게 강력한 전기충격을  준다는 것이었다. 1967년 3월 19일, 
<익스프레스>일요신문은 글레즈 찰스위즈 부인을  소개한였는데 그녀는 불꽃이 튈  정도로 
방전했다고 한다.

    스스로 불타는 사람
  1890년 5월 1일,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어느 숲에서 여자가  웅크린 채 타서 죽었는데 원
인은 불명이었다. 1904년 12월 17일, 언던의 토머스 코시렌 미망인이 침실에서 까맣게 탄 시
체로 발견되었는데, 역시 원인은 불명이었다. 1905년 1월 6일, 영구 트레티 구빈소에 수용된 
한 할머니는 전신에 원인 모를 자연화상을 입었다고 신문에 보도되었다. 1905년 2월에는 난
로 앞에서 졸던 여자의  등에서 자연 발화가 되었다고  주간지 <<로이스>>에 보도되었다.  
1907년 12월 26일, 영국의 <햄프셔 애드바이저>지는 사우스  햄프턴 근처에 사는 노부부가 
자택에서 원인 불명으로 타 죽은 것을 보도하였다. 빔부르크 농장의 젊은 여자 종업원이 등
에서 자연 발화하여 병원에 입원한  일이 있었는데, 같이 입원해 있던  75세의 환자 애서튼 
크롯이 원인 모르게 타 죽었다고 영국 심령학회지에 보고되었다.
  1922년, 영국 의학 전문지에는 한 여성이 자택에서 원인  불명으로 타 죽었다고 보고되었
다. 1951년 7울 2일, 67세의 매리 리처 부인은 발목만  남은 채 4kg의 검은 재로 타서 죽었
다 역시 원인 불명이다.
  1966년 12월 5일에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93세의 의사 존버트리 박사가 오른쪽 발
만 남긴 채 원인 불명의 타 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불을 견디는 사람
  19세기 이탈리아의 성인 요한 제라르디는 끊는 기름을 마시고 붉게 달군 쇠를 혀에 대어
도 아무렇지 않았다고 한다.
  1917년, 영매 애니 헌터 부인은 붉게 탄 나무를 손에 쥐었고, 1935년 영국의 심령  연구가 
헤리 프라이스는 불 위를 걷는 쿠터북을 목격하였고, 흄은 벌겋게 작렬하는 석탄을 손에 쥐
고도 태평하였다.

    쇠를 먹는 사람
  충남 공주에 사는 김승도 씨는 소년 시절부터 40대가 된 지금까지 10여 톤의 소붙이를 먹
었고, 일본의 어느 텔레비젼 방송에도 출연하여  자전거 한 대를 먹어 치웠다 한다.  기네스 
북에도 기재되어 있고 물체 이동 등 여러 가지 다른 초능력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부로 글을 읽는 사람
  피부로 글을 읽는 사람에는 손가락으로 읽는 사람과 귀로  읽는 사람이 있다. 손가락으로 
글을 읽고 색깔을 알아맞히고 눈으로 보듯이 사람 얼굴도 알아본다. 엎어 놓은 카드의 그림
과 숫자를 맞히는 투시도 한다. 이런 초능력을 가진 소녀 신유미양이 작년에 나타났다. 신양
은 아버지의 정신집중 훈련을 받아서 이능력이 생겼다고 한다.
  최근에는 훈련을 안 받고도 저절로 신양과 같은 능력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심령 치료 능
려과 인체 투시 능력까지 있는 11세 소녀가 서울에 나타났다.
  또한 1998년 6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국기공사연합회 주회 심포지엄 행사장에
서는 단학선원에서 개발 보급궁인 뇌호흡으로 훈련을 받은 초등학교 여학생 3명이 눙을 완
전히 가릭도 책을 읽어 보이는 능력을 시여해 보이기도 하였다.  중국에도 지독인이 있어서 
과학자들의 연구 대상이 되고 있다.
  중국에서는 또 글자를 적은 종이를 받아서 귓구멍에 꽂거나 겨드랑이에 끼워서 글자를 알
아맞히는 어린이들도 있다. 이밖에 발바닥, 코, 입  안, 엉덩이, 정수리에서도 알아 맞힌다고 
한다.

    피부로 호흡하는 사람
 인도에서 '세틀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이기주의도 이타주의도 아닌 일종의 무정부주의 비
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서 현세적 욕마을  물리치고 근원적인 생명력을 자기 자신  속에 
증진시키는데 심혈을 기울인다. 이들 중에는 목 위 머리 부분을 모래 속에 묻고 배와  항문, 
그리고 피부로 하루종일 호흡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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