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의 초자연적인 변화와 관련 현상
성흔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힌 흔적이 사람 몸에 나타나는 현상을 성흔이라고 한다. 최초로 성흔이 나타난 사람은 사도 바울이었다. 그는 몸에 예수의 소인을 지녔다. 아시시의 성프란체스코는 40일간 단식하면서 예수의 수난을 생각하였더니, 이마와 양 수 족 5개소가 터지고 피가 났다. 그 뒤 성흔이 나타난 사람으로는 마리 도미니크 라지리, 마리 아그네스 스타이너, 마리 드 레알(1812~1868), 크레센시아 닐크라츠, 빅토와르 쿠르티에(1811~1888), 루이스 라토 (1858~1883), 마리 슈리 제이에니, 비오 신부, 테레제 노이만 등이 있다. 카푸친 수도회의 비 오 신부의 경우는 1918년 손발 상처에서 매일 한 컵 정도의 피와 물이 나왔는데, 의사의 진 단서도 있다. 노이만 수녀의 성흔은 1926..
2020. 5. 30.
초능력과 영능력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초능력과 영능력에 관한 가설들 실험 결과에 의하면, 초능력은 통계상 우연의 확률 이상으로 나타나지만 안정된 지속성이 없고, 의식적으로 제어할 수 있을 때와 없을 때가 있으며, 친척이나 친지 등 친근성에 좌우 되거나 믿는 사람, 개방적인 사람의 경우 성공률이 높고, 모든 사람에게 소질이 있으나 개인 차가 크며, 염력, 텔레파시, 예지, 투시 등의 능력이 하나 이상 함께 나타난다고 한다. 초능력은 자가 수련한 마음의 힘과 여기에 영력과 우주력이 뒷받침되면 여러 가지 초능력 이 가능해질 것이다. 예지 능력은 현재 의식이 잡재의식에서 얻어낸 것으로서, 우리의 잠재의식은 전 우주의 역사를 다 알고 있다고 한다. 정신감응은 인간의 의식에서 방출된 일종의 전자기 에너지로서 정신세계에서 발생한다는 설이 있다. 다우징은..
2020. 5. 30.